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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결산] ⑤ 평창의 뜬별 자기토바 '반짝'…본은 올림픽과 작별 2018-02-25 06:01:08
세계랭킹 1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를 눌렀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싱글 피겨선수 가운데 최연소인 자기토바는 난도 높은 점프를 기계처럼 성공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자기토바는 가산점이 붙는 어려운 점프를 후반에 배치하고도 깔끔하게 소화해 어린 나이답게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다. 다섯 살 때...
[올림픽] 북한 피겨 렴대옥-김주식, 갈라쇼 '반갑습니다'로 작별인사 2018-02-24 15:41:00
출전하고 나머지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초청한다. 관례에 따라 개최국 종목별 4개 팀(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이 초청을 받는다. 이번 무대엔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 남자 싱글 우승자 하뉴 유즈루(일본) 등 총 27팀이 참가한다. cycle@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4 08:00:05
자기토바-메드베데바 "우린 러시아에서 왔다" 180223-0867 체육-0080 18:50 -올림픽- 스위스 남자컬링 동메달…캐나다 남녀 동반 노메달 180223-0868 체육-0081 18:52 [올림픽]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단, 한국브랜드 유니폼 입고 '金' 180223-0870 체육-0082 18:56 -올림픽- '최강' OAR(러시아) 남자하키,...
[올림픽]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입술 삐죽인 자기토바 2018-02-23 21:04:23
낮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출신)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감격스러운 금메달을 차지한 자기토바는 경기 때와 달리 풀어헤친 머리를 찰랑거리며 시상식장에 입장해서는 환호하는 관객을 향해 환히 웃었다. 시상대 꼭대기에 서서 메달을 받을 때까지도 자기토바는 두 팔을 하늘로 들어 올리는 등 꿈꾸던 올림픽 정상에...
"연아 언니, 봤죠!"… 최다빈 '한국 피겨' 미래 밝혔다 2018-02-23 19:29:16
현재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oar)를 꺾고 새 피겨여제로 등극했다. 메드베데바는 이날 혼신의 연기로 자기토바와 동점인 156.65의 점수를 받아냈지만, 전날 쇼트 점수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배에게 여제의 자리를 내줬다. 동메달은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즈먼드가 가져갔다.이관우 기자...
[올림픽] 세기의 대결 자기토바-메드베데바 "우린 러시아에서 왔다" 2018-02-23 18:31:33
테이프를 끊었다. 자기토바와 메드베데바는 24일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시상대에 오른다. 시상식에선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가 올라가고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울려 퍼진다. 메드베데바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우리 앞에 놓인 상황에 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면서 "사람들은 우리가 누군지 안다. 우리는 관중...
[올림픽] 민유라-겜린, 갈라쇼 출연 확정…렴대옥-김주식도 초대 2018-02-23 17:28:03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은 최다빈의 바통을 이어받아 7번째로 출연한다. 한국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는 중간 휴식 후 2부 첫 번째자 전체 13번째에 나선다.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남자 싱글 우승자 하뉴 유즈루(일본)도 나선다. 하뉴는 갈라쇼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배치됐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2-23 17:00:00
서울 임헌정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렬하게' 02/23 15:33 서울 사진부 신규임용 역량 강화 강연하는 조희연 교육감 02/23 15:33 서울 이재림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우수성과 축하합니다" 02/23 15:34 서울 임헌정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렬한 연기' 02/23 15:34 서울 임헌정 [올림픽]...
[올림픽]OAR, 폐막 이틀 남기고 첫 金…올림픽 찬가 울릴 시상식(종합) 2018-02-23 16:16:00
자기토바(15)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8)가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 자기토바는 금메달이 확정된 뒤 기자들에게 "내 연기는 완벽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한 최고의 연기도 아니었다"고 겸손함을 표시하며 "아직 별다른 느낌이 없다. 나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올림픽] 숨막혔던 '피겨퀸' 전쟁…최종 승자는 15세 자기토바(종합) 2018-02-23 15:33:11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메드베데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해 두 차례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고, 메드베데바가 부상으로 불참한 그랑프리 파이널마저 제패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메드베데바와 리턴매치를 치른 지난 1월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기토바는 메드베데바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