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도권 출마설' 이영 중기부 장관 "현재 총선 출마 계획 없어" 2023-10-12 11:22:37
장관은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선 이후 윤석열 정권 창출에 기여해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됐고, 의원직을 사퇴했다. 하지만 정치인 출신 장관인 만큼 여의도 정가와 관가에서는 이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비례대표들이 수도권 출마를...
하태경 꼬집은 홍준표에…천하람 "사감 앞세우지 마라" 직격 2023-10-09 13:30:39
의원은 2018년 11월 바른미래당 시절 당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빨갱이 장사밖에 할 줄 모른다"고 공격했고 지난 5월엔 "정치를 너무 오래 하시다 보니 분별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 천 위원장은 영남 지역구 중진 의원들이 수도권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남 지역구...
이재명, 단식 12일째…'선배들' 얼마나 버텼나 보니 [이슈+] 2023-09-11 17:04:33
자유한국당 대표는 단식 8일 만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8년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나선 김성태 의원도 단식 8일째에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김 의원은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검 도입 관철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갔고, 당정이 특검을 일부...
신평 "尹, 신당 창당도 고민" vs 홍준표 "얼치기 멘토 넘쳐나" 2023-08-04 11:31:52
이래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을 거치면서 당명은 계속 바뀌었으나 나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며 "누구들처럼 탈당하여 신당을 차리거나 당의 등 뒤에 칼을 꽂는 비열한 정치를 한 일도 없다"고 썼다. 이어 "지금 연일 꼬투리나 잡고 당과 대통령을 흔드는 무리들과는 전혀 결이...
"KT 차기 CEO 되겠다"…40명 '우르르'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7-13 16:27:56
자유한국당 의원, 권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김기열 전 KTF 부사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선거캠프 미래전략위원장으로, 김기열 전 부사장은 선거캠프 정보통신기술(ICT)희망운동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들 모두 지난 2월 KT 대표 후보...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국가주의서 자유주의로 '레짐 체인지' 필요하다" 2023-06-13 18:30:03
영남대 정치학과 졸업 △1979년 한국외국어대 정치학 석사 △1984년 미국 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1986~2018년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2004~2006년 청와대 정책실장 △2018∼2019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2021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2023년 2월~...
3년 전 그날…정치가 혁신을 죽였다 2023-06-02 18:26:22
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는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20대 국회에서 타다 금지법이 처리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문재인 정부 때 혁신 산업 아이콘으로 떠오른 타다와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상징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4월 총선이 다가오자 법안은 이틀 만에...
'손익계산' 분주한 여야…선거제 개편 끝장토론 2023-04-09 18:11:43
개편 방향으로 보고 있다. 2018년 자유한국당 시절에 해당 안을 제안한 여당이 이번 전원위에서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는 서울 등 대도시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하고, 농어촌에선 현행 소선거구제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주요 도시에서는 소선거구 여러 개를 묶어 선거구당 득...
황교안 "전광훈, 두 자릿수 공천 요구…당에서 축출해야" 2023-04-07 10:08:57
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시절 총선 공천을 앞두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했고, 계속 (함께) 갈 수가 없게 되니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황 전 총리는 전 목사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총선 때 감시활동을 위해 전 목사를 찾아가 수모를 참고 ‘5만명이 필요한데 내가...
[다산칼럼] 그들만의 선거제 개편 2023-04-06 17:57:19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위성정당이 출현했고 정치는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2019년 선거제 개편은 ‘개악’으로 결론 났다. 그랬던 정치권이 대국민 사과 한마디 없이 다시 4년 만에 선거제 변경에 들어갔다. 전원위원회는 의원들의 말잔치로 끝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여야는 유권자의 표심을 온전히 반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