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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사주를 매입할 때는 의제배당에 유의해야 한다 2024-10-23 11:12:43
고질적인 재무리스크 항목인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리하는 데 효과적인 것은 자사주 매입이다. 자사주 매입은 자기 회사가 이미 발행한 주식을 매입이나 증여를 통해 재취득해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 2012년 4월 이전에는 비상장기업의 불공정한 기업 지배를 초래한다는 이유로 제재되어 왔지만, 상법 개정...
[칼럼] 자사주 매입 목적에 따라 과세 범위가 달라진다 2024-10-11 08:16:53
회사가 이익금 중 일부를 유출해 자사주 매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그만큼 줄어들어 재무상 태가 개선된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이 줄어들게 되면 적대적 M&A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배당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핵심 임직원에 대한 스톡옵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업 경영을...
[칼럼] 비상장사가 배당으로 절세 효과를 내려면? 2024-10-10 10:35:45
자본액, 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결산기에 적립해야 할 이익준비금액, 재평가적립금, 임의준비금 등을 공제한 금액이다. 따라서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일수록 배당금을 많이 나눠줄 수 있다. 아울러 배당받은 주식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주식 매매 절차를 따라야 한다. 특히 비상장...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아직도 해결 못했다면? 2024-09-30 09:49:17
이익잉여금이란, 기업 회계상 당기순이익 누적액에서 배당금, 준비금 및 적립금 등의 전입액, 자본조정 항목을 상계한 금액을 차감한 잔액을 의미한다. 즉,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과 영업 외적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이익이 회사에 누적되어 발생한다. 기업에 이익잉여금이 있으면 외부 차입이나 추가적인 출자 없는...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관리 매뉴얼이 필요하다 2024-09-13 13:39:54
소득세가 이중과세된다는 오해로 이익금을 무작정 누적했다. 하지만 가업승계를 준비하며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중과세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분하고 주식가치를 관리하게 됐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 및 영업 외적 손익거래에서 축적된 이익이 기업 내부에 유보된 누적액을...
[칼럼] 자사주 매입이 기업 성장에 도움주는 이유 2024-09-06 14:11:31
더욱이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 ROE 등 재무비율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재무제표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조정으로 표시되므로 회사의 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때도 자사주 매입이 활용된다. 자사주 매입 시 이익소각은 기업이 자사주를 자본금으로...
[칼럼] 폐업 시에도 문제 일으키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4-09-05 10:17:00
폐업을 고려했지만, 30억 원에 달하는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거래 세무사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 폐업 시 주주배당으로 간주되어 세금 부담이 클 것을 경고했다. 결국 진 대표는 은퇴 일정을 미루고,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해야 했다. 위 사례처럼 미처분이익잉여금은 폐업이나 청산 시에도 문제가...
[칼럼] 직무발명보상제도가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 2024-08-30 13:23:24
특허 취득과 사업화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을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으로 보상해주는 것이다. 기업은 직무발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임직원에게 발명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고 있으며, 발명된 기술을 승계받아 기술 축적과 이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기술평가를 통해 특허권,...
[칼럼] 비상장사 자사주 매입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유 2024-08-30 10:34:15
데도 자사주 매입이 활용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소각하는 경우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동시에 정리할 수 있는데, 기업은 자본금으로 자기 주식을 처리하지 않고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법정자본금에 변동이 없다. 식품제조업을 하는 R사의 김 대표는 사업 시작 단계에 금융권의 자금...
[칼럼]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8-27 09:25:31
수 있고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차명주식, 자사주 등 오너리스크를 해결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건설회사인 S사는 미분양 아파트를 기금법인에 출연했다. 회사는 출연 가치만큼 손비 처리해 법인세를 줄이는 동시에 재고를 처리할 수 있었다. 식품회사인 W사의 강 회장은 가업승계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상속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