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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을 넘어 '주인공'으로…김규민, 준PO 끝낸 결승타 2018-10-23 22:14:10
박주홍(20)의 시속 141㎞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을 향하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다. 넥센은 4차전에서 5-2로 승리하며 준PO를 끝냈다. 3승 1패로 준PO를 통과한 넥센은 27일부터 SK 와이번스와 5전3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대전 원정길에서 2승을 치른 넥센은 비보를 함께 접했다. 톱타자이자 발군의 수비를...
[프로야구 준PO 4차전 전적] 넥센 5-2 한화 2018-10-23 22:13:08
[프로야구 준PO 4차전 전적] 넥센 5-2 한화 ◇ 2018 KBO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전적(23일·서울 고척 스카이돔) 한화 100 100 000 - 2 넥센 001 200 02X - 5 △ 승리투수 = 안우진(2승) △ 패전투수 = 박주홍(1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9세 루키' 한화 박주홍에게는 버거웠던 4회 만루 위기 2018-10-23 22:12:53
= 박주홍(19·한화 이글스)은 호투를 이어갔다.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 타자 더'라는 한화의 간절한 바람이 '실점'이란 비수로 되돌아왔다. 박주홍은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 선발 등판해 기대 이상의...
'안우진 2승' 넥센, 한화 꺾고 4년 만의 PO행…'SK 나와라' 2018-10-23 22:12:39
김규민이 한화 선발 투수 박주홍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때려 주자 둘을 홈에 불러들이고 전세를 뒤집었다. 3⅓이닝 동안 2실점 하고 물러난 선발 투수 이승호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끝낼 때까지 5⅔이닝 동안 넥센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으로 막은 안우진은 2차전에 이어 구원승으로 2승째를 챙겼다. 대전 원정...
'아쉬운 4회' 한화 박주홍, 3⅔이닝 3실점 2자책 역투 2018-10-23 20:22:18
4피안타 2실점 했다.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던 이승호와 달리 박주홍은 안정적으로 이닝을 채워나갔다. 하지만 정규시즌 1군 무대에서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않은 고졸 신인에게 포스트시즌은 큰 무대였다. 박주홍과 한화로서는 '4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게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jiks79@yna.co.kr (끝)...
한용덕 감독 "송은범 오늘은 휴식…외국인 투수 두 명도 제외" 2018-10-23 17:35:02
몰린 한 감독은 "오늘 선발로 나서는 박주홍이 좋은 투구를 하면 길게 가겠지만, 상황이 되면 다른 투수가 등판해 길게 던질 수도 있다"며 "지면 끝이니까, 불펜진을 총동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등판하지 못하는 투수도 있다. 올 시즌 내내 한화 불펜진의 핵으로 활약한 우완 송은범은 준PO 4차전에서 쉰다....
넥센 1번타자 김하성·한화 4번타자 김태균…4차전 빅뱅 예고(종합) 2018-10-23 17:18:21
장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인 박주홍을 대비해 타순을 바꿨다기보다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를 활용해 조금은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1번 타자 김하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해 김하성은 4월 12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 1경기에만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장 감독은 "김하성은 큰...
'팀 타율 0.233' 넥센, 준PO 4차전 김하성 1번 타자로 배치 2018-10-23 16:43:04
장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인 박주홍을 대비해 타순을 바꿨다기보다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를 활용해 조금은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1번 타자 김하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해 김하성은 4월 12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 1경기에만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장 감독은 "김하성은 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3 08:00:06
체육-006822:44 한화 박주홍 vs 넥센 이승호, 준PO 4차전 선발투수 특명 181022-1059 체육-006922:55 '2패 뒤 1승' 한용덕 감독 "나는 초짜 감독…점점 나아질 것" 181022-1065 체육-007023:02 '숨은 MVP' 한화 장민재 "정말 마법에 걸렸네요"(종합) 181022-1066 체육-007123:07 씁쓸한 뒷맛 남긴 한화의...
한화 박주홍 vs 넥센 이승호, 준PO 4차전 선발투수 특명 2018-10-22 22:44:28
손쉽게 돌려세운 것도 역시 제구를 앞세운 박주홍 선발 투입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 감독은 "넥센 1∼2번 타순에 왼손 타자가 많아 박주홍을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넥센은 3차전에서 서건창과 송성문 두 좌타자로 테이블 세터를 꾸렸다. 어깨 부상으로 이정후가 시즌을 접기 전까진 좌타자 이정후와 서건창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