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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연분홍 배롱나무꽃으로 물든 천안 광덕사 2017-07-28 09:03:12
[카메라뉴스] 연분홍 배롱나무꽃으로 물든 천안 광덕사 (천안=연합뉴스) 천년 고찰인 충남 천안 광덕사 경내가 연분홍 배롱나무꽃으로 물들었다. 국내 사찰마다 배롱나무가 1∼2그루가 심어져 있지만 유독 광덕사에는 이 나무가 많다. 입구와 경내 곳곳에 20여 그루가 자란다. 수령이 100년 가까이 돼 보이는 나무도 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7-24 15:00:03
핀 배롱나무꽃 07/24 13:50 서울 사진부 "한국 고속철 벤치마킹하러 왔어요" 07/24 13:51 서울 김선경 택시 민생탐방 나선 김한표 의원 07/24 13:51 서울 사진부 천조우 CCPIT 부회장, 풀무원식품 방문 07/24 13:52 서울 사진부 김군자 할머니 빈소 찾은 송석준 의원 07/24 13:55 서울 조정호 체리와 자두의...
원철스님 "남쪽의 귤도 북쪽에선 탱자…양면 봐야" 2017-06-14 08:05:09
가지를 뻗친 배롱나무를 가리키며 "배롱나무꽃도 무덤 옆에선 처연해 보이지만 부잣집 정원수로 심기면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처럼 고정된 상(像)이 없다는 걸 알면,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사물을 현재의 눈으로만 보지 말고 과거에는 어땠을지,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지 보는...
[여행의 향기] 무등산 정자에서 한여름 '선비의 풍류' 즐겨볼까 2016-07-31 15:26:38
자미탄(紫薇灘)이라 부를 정도로 배롱나무 꽃 만발한 풍경이 아름답던 증암천은 담양군과 광주광역시의 경계가 되고, 증암천 곳곳에는 조선 시대 정자가 여럿 남아 있다. 담양군에 식영정과 소쇄원이 있다면, 광주광역시에는 환벽당과 취가정이 있다.환벽당은 사촌 김윤제가 지은 정자로, 증암천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책마을] 문화재를 사랑하는 여러가지 방법 2016-02-04 19:02:11
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 [ 박상익 기자 ]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30여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경제 관료로 보냈다. 그런 그가 국내 여러 곳의 문화유적을 찾은 감상을 시와 에세이로 풀어낸 《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를 펴냈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답사기, 미술사,...
오동통한 송이 캐러 가볼까…남대천 거슬러 오르는 연어는 어때? 2015-10-05 07:01:23
1번지 운림산방이 이맘때 가장 아름답고, 특산물인 꽃게가 제철을 맞았기 때문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이 머물며 작업한 곳이 ? 아담한 화실 앞에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배경이 된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둥근 섬에는 소치가 심은 배롱나무가 붉은 꽃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로수는 '벚나무' 2014-12-09 13:42:31
나무가 12.7%인 3만1700여 그루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이팝나무, 무궁화, 배롱나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조성된 가로수는 은행나무나 양버즘 등 과거에 많이 심었던 수종에서 벗어나 꽃이 있는 화목류 수종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가로수 숫자를 지역별로 파악해 본 결과에서는 경기도가...
다도해가 펼치는 수묵화…어느 가슴엔들 詩畵가 피지 않으랴 2013-10-14 06:59:24
심었다는 배롱나무가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운치를 더한다. 때로는 운림산방이라는 이름처럼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 하니, 아마도 소치가 남긴 최고의 화폭은 운림산방이 아닐까 싶다. 운림산방 뒤편에는 허련의 화상을 모시고 있는 운림사가, 오른쪽에는 소치기념관이 있다. 소치기념관에선 허련 이래로 새로운 남화의...
[돈 버는 풍수] 무덤에 심어서 좋은 나무들 2013-07-28 15:03:15
것이 원칙이다. 조선의 왕릉을 봐도 봉분 가까이에 나무를 심은 경우는 볼 수 없고 묘계 외곽에 푸른 송림을 조성한 게 일반적이다. 유명하기는 단연 광릉의 수목원이다. 그곳은 460년간 풀 한 포기도 채취하지 못하도록 임금이 명령을 내렸던 곳이어서 현재도 울창한 자연 수림이 잘 발달해 있다. 무덤에 한두 그루 심...
[국내여행] 솔바람 붓질한 자리…초록 물감에 물들다 2013-04-28 15:36:28
절에 비해 손색이 없는 곳이 신원사다. 배롱나무와 느티나무들이 시간을 견디고 있는 신원사에는 절집답지 않은 한옥이 하나 있다. 조선시대 계룡산의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중악단. 조선 말기 명성황후가 이곳을 찾아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중악단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중문채가 나온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