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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5개월 만에 또…농촌 빈집 돌며 1억원 털어간 20대 2025-12-03 22:14:58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노렸다. 특히 그는 범행을 의심받지 않기 위해 마스크도 쓰지 않고, 평범한 복장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며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 빈집을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두 달 가까이 분석한 끝에 예산 A씨의 거주지에서 그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남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으로 3명 사망·1명 중상 2025-12-03 19:27:24
발생했다. 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A(20대)씨가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른 후 창 밖으로 추락했다. 현재 A씨와 10대 남녀 등 3명이 숨지고 10대 남성 한 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 구형…金 "심려 끼쳐 죄송" 2025-12-03 19:09:30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행 이후 모든 공범이 법정 앞에 섰으나 피고인만은 예외였다"면서 "종교단체와 결탁해 헌법상 종교 분리 원칙을 무너트렸으며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 공정성, 대의제 민주주의라는 국가통치시스템을 붕괴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 가치를 침해하고,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의...
김건희에 징역 15년 구형…"국민께 큰 심려 끼쳐 죄송" 2025-12-03 18:54:27
헌법상 종교 분리 원칙을 무너트렸으며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 공정성, 대의제 민주주의라는 국가통치시스템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헌법 가치를 침해하고,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고 죄질이 불량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국민께 큰...
낮잠 자던 '모친 살해' 30대 자수…"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 2025-12-03 17:45:12
받는다. 모친을 상대로 엽기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A씨는 1시간여 만에 경찰서를 방문해 "내가 어머니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줄 것으로 믿었고, 설령 어머니가 숨지더라도 되살려줄 줄 알았다"라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서 별다른 정신 병력은...
일본서 60대女 불법 촬영한 범인…20대 한국 남성이었다 2025-12-03 13:00:58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방범 카메라 영상을 토대로 A씨의 범행 정황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A씨의 여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신이 되살릴 것"…잠자던 母 엽기 살해한 아들 2025-12-03 12:47:12
그는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어머니가 신의 보호를 받을 것이라 생각했고, 설령 숨지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에게서 별다른 정신 병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美주방위군 총격 용의자 기소…화상으로 법정 출석해 무죄 주장 2025-12-03 04:51:43
연방수사국(FBI) 등의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범행 동기가 뚜렷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방송 인터뷰에서 라칸왈이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급진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베네수 "마약밀수 의심 항공기 격추"…美압박 근거 반박 여론전 2025-12-03 01:59:59
베네수엘라 군은 해당 항공기에 대해 마약 밀수 같은 범행을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관심 표적'으로 규정한 뒤 무력화 조처를 했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군의 영공 방어 작전을 통해 무력화한 항공기는 2012년 관련 법 제정 이후 418대이며, 올해에만 27대로 기록됐다고 라레스 사령관은 부연했다. 이번 조처는...
모델하우스 응대 불만에 불 질렀는데…다른 직원 차량 '활활' 2025-12-03 00:26:02
동선을 추적해 범행 이튿날 오후 10시 33분께 주거지에 있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모델하우스 직원의 응대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그가 불을 지른 차량은 A씨를 응대했던 직원이 아닌 같은 모델하우스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