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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중앙로 일대, '미래형 CBD'로 개발 '시동' 2025-11-18 15:22:59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중심업무지구(CBD)로 개발될 전망이다. 지역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창원시는 ‘중심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준공업지역 재정비계획’ 개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로와 창원대로 등 두 축이 교차하는 중심 상업지역과 준공업지역의...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상업, 주거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초고층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이 뜨고, 자율주행 순환버스가 다니는 미래도시 면모도 갖춘다.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 100층 랜드마크 빌딩 짓는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서울코어는 오는 20일 실시계획인...
용산 정비창 부지 내년 상반기 매각 2025-11-17 17:56:38
나온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에 이어 27일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한 뒤 약 1년10개월 만이다. 공동 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시공...
마지막 '금싸라기 땅' 수주전 2025-11-17 17:26:45
서울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 분양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 한복판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만큼 민간 개발업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서울코어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내년 상반기 분양홍보관을 열고 순차적으로...
유엔사부지·전자상가…용산 일대 '천지개벽' 2025-11-17 17:26:18
도심형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신세계백화점과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 서울’도 문을 열 계획이다. 오피스텔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몸값이 최대 85억원대지만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는 나진상가10·11동(특별계획구역4), 12·13동(특별계획구역5),...
한남·성수·용산 금싸라기 땅…부영, 도심 공급 확대하나 2025-11-17 16:55:41
있다”며 “내년 정도에 분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동 ‘뚝섬지구 부지’도 관심이다. 부영은 2009년 서울숲과 맞닿은 부지(1만9002㎡)를 3700억원에 매입했다. 부영은 이곳에 지하 8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의 초고층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계획 중이다. 800여 석 규모 공연장과 호텔, 300가구 이상의 레지던스가 포...
7대그룹 850조 투자 발표..그린광학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1-17 08:32:23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9월 구역지정·개발계획안을 확정해. 이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2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고시.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 철도 정비창 용지(45만6099㎡)에...
울산박물관,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순항’ 2025-11-17 08:24:01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에서 발견된 유적을 전시하기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시관을 통합해 건립하는 시설이다. 총 430억 원이 투입되며, 울산다운2지구 역사공원 내 약 8,000㎡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개방형 유물 수장 공간을 비롯해 전시실, 어린이체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용산 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주택공급 물량 확대 검토 2025-11-16 18:54:44
도약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 복합 수직 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초대형 도시 개발 사업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 축구장 63개 크기인 45만6,099㎡구역을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도로와 공원 등...
세운4구역 정비 두고 갈등 폭발…서울 개발 반대의 역사 [이슈+] 2025-11-16 12:52:55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용산정비창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현재진행형 사례다.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발 발표 이후 '단군 이래 최대 개발'이라 불린 이 사업은 초고밀 복합개발을 목표로 출발했으나, 2008년 리먼브러더스발 국제 금융 위기가 터지는 등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고 PF(프로젝트파이낸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