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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 작년 4분기 일시적 부진…수익성 개선 전망" 2024-01-30 09:04:54
발주 등 일회성 비용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전기차향 분리막은 폼팩터를 가리지 않고 출하량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또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7~8라인 신공법 설비 도입 등 비용으로 감가상각비가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며 "더블유씨피의 삼성SDI P5향,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
건설업계, 공공공사 잇단 유찰에 '기술형입찰 방식 개선' 촉구 2024-01-29 15:39:09
단계뿐만 아니라 발주·입찰 단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협회 측의 입장이다. 자재 및 개별 공종에 대한 과도한 분리발주로 시공 효율성과 공사품질·안전이 저하되고, 이는 공사 기간·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협회 측은 "기술형 입찰은 통합발주를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유럽 최대 석화플랜트 짓는 K건설...'텃세'도 '전쟁'도 이겨냈다 2024-01-28 20:27:48
C3스플리터의 설치가 최근 마무리됐다. 2021년 발주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비·운임비 상승 속에 7개월 간 일본에서 실어온 장치다. 현장 관계자는 "6명의 용접공이 붙어 밤낮으로 48시간 만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현장 전면으로는 납사를 가열해 에틸렌 등으로 분리하는 스팀 크래킹 퍼니스(고열화로) 5...
조달청, 역대 최대 규모 조달사업 신속 집행 2024-01-23 17:12:01
공표한다. 대형공사의 발주 시 필수절차인 총사업비 검토(15→10일)와 공사원가 사전검토(10→7일), 설계 적정성 검토(40→30일) 등의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턴키공사 등 난도 높은 기술형 입찰의 발주 전에 계약방식 사전검토 서비스를 제공해 공사비, 면허, 공법 등 기술 검토에 소요되는 기간도 20일에서 10일로...
한양,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수주 2023-12-18 10:53:06
18일 발혔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안양시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km, 12개 공구 총 사업비 2조 6,24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복선전철 사업으로,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9공구 외 10개 공구는 설계·시공 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은 70%의 지분을 갖고 호반산업(10%),...
한양,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수주…3천192억원 규모 2023-12-18 09:30:40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안양 인덕원과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 공구 12개 규모의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는 2조6천246억원에 달한다.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9공구를 제외한 10개 공구는 설계·시공 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은 지분 70%를...
정부 '건설 개혁' 추진에도…민간선 "실효성 크지 않을 것" 2023-12-14 18:26:48
구조 분리 발주 등 업역 싸움 가능성만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구조기술사도 이번 대책이 달갑지 않다는 분위기다. 한 건축구조기술사회 관계자는 “설계와 구조설계를 분리하는 건축법 개정안이 폐기 수순에 놓인 상황에서 분리 발주에 대한 내용이 대책에 담기지 않아 분란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했다. 유오상 기자...
국토부,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2023-12-14 12:00:02
컨설팅 업체에 발주한 철도 안전체계 개선 용역 결과가 바탕이 됐다. 앞서 국토부는 코레일 유지보수 독점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기 위해 코레일·철도공단과 함께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지난 3월 '철도안전체계 심층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마무리된 용역...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깨고 민간과 경쟁…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2023-12-12 18:45:32
발주 공룡’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힘을 빼는 ‘LH 혁신 방안’을 12일 내놨다. 독점해온 공공주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하고, 설계·시공·감리 업체 선정 권한을 전문기관으로 넘기는 게 핵심이다. 당초 토지와 주택 부문으로 조직을 분리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美 '인플레 감축법' 세부규정 공개하자…웃는 韓기업 어디? 2023-12-04 15:16:32
실질적으로 통제 권한을 두고 있는 기업 등이 분리막과 전해액 등을 공급한 전기차는 미 당국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세액 공재를 전액 받을 경우 대당 7500달러(약 980만원) 수준이다. 기존엔 중국 기업들로부터 배터리 소재를 납품받은 완성차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