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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대부업 완전 철수…계열사 2곳 폐업 2025-01-06 18:01:35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된 대부 업체 2곳을 폐업하면서 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다. OK금융은 공정거래법상 공시 대상 계열사로 분류된 ‘H&H파이낸셜’과 ‘옐로우캐피탈’을 최종 청산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최윤 OK금융 회장의 친동생 최호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채권추심 업체 비콜렉트대부...
[시사이슈 찬반토론] 서민금융 위해 대부업 규제 강화해야 하나 2025-01-06 10:00:13
불법 사금융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부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법은 하위 시행령 개정을 완료한 뒤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개정 법안에는 대부업체가 법정 최고 이자율을 넘는 이자를 받으면 계약의 효력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회적 통념에 현저히 어긋나는 ‘반사회적 계약’이나...
OK금융, 대부업서 손 뗐다 2025-01-06 09:55:37
추심업체 '비콜렉트대부'의 자회사로,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OK금융은 지난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라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당국에 약속했지만, 동생 회사를 통해 대부업체를 우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OK금융, 대부업서 철수…'불법 영업' 도마 오른 업체 2곳 폐업 2025-01-06 06:17:01
= OK금융그룹이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된 대부업체 2곳을 폐업하면서 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됐다. 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공정거래법상 공시 대상 계열사로 분류된 'H&H파이낸셜'과 '옐로우캐피탈'을 최종 청산 처리했다. 이들 업체는 OK금융그룹 최윤...
최고 이자율 5215%…싱글맘 죽음으로 내몬 사채업자 구속 2025-01-03 18:00:05
사채업자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불법 대부업자인 30대 A씨를 대부업법 및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30대 싱글맘이 '빛을 갚으라'는 사채업자의 불법 채권추심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하락 수준에 따라 추가자본(최대 2.5%포인트)을 적립해야 한다. 은행 등이 스트레스 완충 자본을 포함한 최저자본 규제 비율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이익배당, 상여금 지급 등이 제한된다. ▲ SNS 불법추심 채무자 대리인 지원 = SNS,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불법사금융 피해를 본 경우에도 채무자 대리인 선임을 지원한다....
금감원, 대부업계에 "불안한 시기 틈타 불법·부당행위 없어야" 2024-12-19 10:30:15
추심 및 불법·부당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부이용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필수 가전제품 등 압류, 소멸시효 완성채권 매각·추심 등 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는 위법·부당 채권 추심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업무절차 등을 개선해달라"고...
정부,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범죄자 처벌 강화 추진 2024-12-17 18:09:16
온라인 불법 광고에 대한 대응과 불법사금융 범죄이익 환수 등 기존 추진해온 과제의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불법추심의 피해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불법사금융 범죄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안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 실장은 모두발언에서 "불법사금융은, 다른 사람의 어려운 형편을...
금감원, 불법사금융·유사수신 제보자 21명에 8천500만원 포상금 2024-12-12 14:00:12
불법 고금리대출 및 불법채권추심, 신기술 등 유망사업 빙자 유사수신 행위, 가짜 주식거래앱을 이용한 리딩방 사기 등이다. 금감원은 제보를 받고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한 사안 중 혐의자 검거 등 수사 결과가 확인된 사안을 대상으로 신고 내용의 완성도, 예상 피해규모, 수사 기여도 등을 고려해 제보자를 선정했다....
정무위 소위 "금리 60% 넘는 대출 무효" 2024-12-03 18:18:42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반사회적인 불법 대부 계약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는 데 여야가 힘을 모은 결과지만, 급전이 필요한 이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일 법안심사 제1소위를 열고 대부업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