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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0홈런 이정표…캔자스시티 상대로 최다 18개 2019-06-05 10:25:31
타자 최초의 200홈런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추신수는 빅리거로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진 클리블랜드에서 홈런 83개를 쳤다. 1년을 뛴 신시내티 레즈에서 21개를 더했고 자유계약선수(FA)로 7년간 1억3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계약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96개를 터뜨렸다. 200개의 홈런 중 1회 선두 타자 홈...
추신수, 아시아 선수 첫 빅리그 통산 200홈런 금자탑(종합) 2019-06-05 10:03:56
22개, 2017년 22개, 2018년 21개의 홈런으로 최고의 베테랑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에도 이미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통산 200홈런 고지까지 밟으며 아시아 빅리거 새 역사를 썼다. 덤덤한 표정으로 베이스를 돈 추신수는 딜라이노 디실즈, 엘비스 안드루스, 루그네드 오도어와 가볍게 포옹하며 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7 15:00:05
더 좋은 아빠가 소망" 190527-0342 체육-002910:59 '빅리거 2세' 비지오, MLB 첫 홈런…게레로 주니어도 3안타 190527-0376 체육-003011:11 손흥민, 6월 A매치 축구대표팀에 승선…이정협 발탁 190527-0396 체육-003111:19 PGA투어 3승 케빈 나,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 캐디에게 선물 190527-0401 체육-003211:23...
'빅리거 2세' 비지오, MLB 첫 홈런…게레로 주니어도 3안타 2019-05-27 10:59:46
'빅리거 2세' 비지오, MLB 첫 홈런…게레로 주니어도 3안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한 메이저리거의 아들 두 명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그라운드를 누볐다. '빅리거 2세'의 열풍을 이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의 응원 속에 카반 비지오(24·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1 15:00:05
주요매체 파워랭킹 발표…류현진으로 '도배' 190521-0135 체육-001008:34 코리안 빅리거 출신 첫 메인코치 서재응의 원칙 '자율과 책임' 190521-0136 체육-001108:35 이강인, FIFA 선정 'U-20 월드컵에서 주목할 10인' 190521-0150 체육-001208:52 PGA 투어 신인 임성재, 텍사스 대회서 US오픈...
코리안 빅리거 출신 첫 메인코치 서재응의 원칙 '자율과 책임' 2019-05-21 08:34:35
빅리거 중 최초로 팀의 메인 코치를 맡았다. 한국인 빅리거 시대를 개척한 초창기 멤버인 박찬호, 김병현,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등은 은퇴 후 현장을 떠나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08년 KIA 유니폼을 입고 KBO에 데뷔해 2015년을 끝으로 은퇴한 서 코치도 다른 빅리거들과 마찬가지로 이후...
최지만·오승환 나란히 결장…소속팀도 동반 패배 2019-05-18 12:04:15
코리안 빅리거의 소속팀은 나란히 무릎을 꿇었다. 탬파베이는 3-1로 앞선 9회 등판한 좌완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가 3점을 주고 무너진 바람에 3-4로 역전패했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내주고 0.5경기 뒤진 2위로 내려앉았다. 콜로라도도 필라델피아에 4-5로 졌다. 선발 투수 존 그레이가...
코트 떠난 '한국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종합) 2019-05-14 19:30:03
계약을 체결해 하승진과 더불어 '남매 빅리거'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개인 사정으로 팀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하승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두 시즌을 제외하고 프로농구에서 9시즌을 뛰며 경기당 평균 11.6점 8.6 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정규리그 출전 경기는 347경기였고, 플레이오프와...
잭슨, MLB 14번째 유니폼 입었다…역대 최다 기록 눈앞 2019-05-12 08:28:01
전 빅리거 투수 옥타비오 도텔 등과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잭슨은 이번에 토론토로 다시 한번 이적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눈앞에 뒀다. 신기록은 조만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최근 선발 투수 클레이 벅홀츠, 클레이턴 리처드가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다. 현지 매체들은 잭슨이 15일부터 열리는...
슈퍼 유망주 게레로 주니어, MLB 데뷔전서 승리 부른 2루타 2019-04-27 11:02:25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나 자신을 빅리거로 키운 아버지에게 헌사를 보냈다. 스카이박스에서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게레로 주니어는 오클랜드 우완 선발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와 대결했다. 그는 파이어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1루수 땅볼로 잡혔다. 게레로 주니어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