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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다시안·밀라노 등 美 연예인들도 산불에 대피행렬 2018-11-10 08:13:21

    밀라노는 조련사가 말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로 올해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도 말리부 인근에 살고 있는데 역시 대피 길에 올랐다. 델토로는 "어젯밤 대피했다. 사우전드 오크스는 위험에 처해 있다. 말리부는 대피하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트위터에 올렸다....

  • 美 캘리포니아 산불로 5명 사망…불길이 마을 통째로 삼켜(종합) 2018-11-10 05:14:40

    12명이 숨진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 주변에서도 대형산불이 발화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전날 샌터로사밸리 서쪽에서 일어난 불(힐 파이어)은 밤새 거센 기세로 번졌다. 이 지역은 7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다. 불이...

  • 美 총기참사 벤투라에 대형산불까지…7만가구 대피령 2018-11-10 02:01:16

    숨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 주변에서 대형산불이 발화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샌터로사밸리 서쪽에서 일어난 불(힐 파이어)은 밤새 거센 기세로 번졌다. 이 지역은 7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 美총기참사 모정의 절규 "기도는 필요없다…더이상 총기는 안돼" 2018-11-10 01:02:05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7일 밤 해병대원 출신의 이언 데이비드 롱(29)이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사망했고, 텔레마커스도 희생된 것이다. 특히 텔레마커스는 작년 10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생존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 "아들 사랑해"가 마지막 전한 말…美총격 희생자 애끓는 사연들 2018-11-09 09:40:47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열린 대학생을 위한 컨트리 음악의 밤 행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아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제이슨은 "늘 하듯이 그런 말이었다. 술 마시면 운전대 잡지 말고, 술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 그런 얘기"라고 말했다....

  • '두번 산 남자'…美라스베이거스 총격 생존자, LA 총격도 경험 2018-11-09 08:17:13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일부가 지난해 10월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도 경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미 CBS방송과 버즈피드 뉴스에 따르면 전날 총격 사건을 목격한 한 남성은 자신이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도...

  • 美 LA 교외 술집에서 총기난사…총격범 포함 13명 사망 2018-11-09 08:09:46

    60km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발생했다.총격범은 권총을 들고 바에 들어온 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부에 있던 고객과 종업원을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총성이 30여 발 들렸다고 전했다.총격 당시 바에는 대학생을 위한 컨트리 음악 축제가...

  • 美 LA 교외 술집 총격범은 아프간 참전 기관총 사수 출신(종합) 2018-11-09 06:34:04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이언 데이비드 롱(28)이 해병대 복무 당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전투 임무에 투입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글록 21 45구경 권총을 난사, 경찰관을 포함해 12명을 숨지게 한 롱은...

  • 美 LA 교외 술집 총격범은 아프간 참전 기관총 사수 출신 2018-11-09 04:19:33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이언 데이비드 롱(28)이 해병대 복무 당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전투 업무에 투입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글록 21 45구경 권총을 난사, 경찰관을 포함해 12명을 숨지게 한 롱은...

  • 美사회 또 몸서리치게 한 '무차별 총격'…끝없이 반복되는 참극 2018-11-09 02:52:19

    60km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전날 밤 11시 20분께 전직 해병대원 이언 데이비드 롱(29)이 글록 21 45구경 권총을 난사해 바에 있던 시민과 대응에 나선 경찰관 등 12명을 숨지게 했다. 총격범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https://youtu.be/eSzFtbzZtFI] 사건 당시 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