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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고기 보호 '치어럽' 캠페인 함께하면 선물 가득" 2020-11-22 11:00:10
해양수산부는 어린 물고기와 산란기 어미 물고기 보호, 유령어업 예방 등을 위한 '치어럽 캠페인' 홍보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23일부터 무료 책자와 홍보물을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 물고기(치어)를 키우고(UP) 사랑하자(LOVE)는 의미의 '치어럽 캠페인'은 해수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110kg 심해어 돗돔' 부산어시장서 210만원에 낙찰 2020-11-14 15:11:51
서구 충무동의 한 선어 전문 식당으로 팔렸다. 앞서 지난 11일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1.8m에 무게 120kg으로 27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돗돔은 수심 400~500m 암초지대에 사는 심해어다. 산란기인 5~7월 수심 60m 정도까지 올라와 산란하다가 잡히곤 한다. 어시장 관계자는 "11월에 연달아 두번이나 돗돔이 위판된...
내년부터 5월16일∼6월30일 사이 참문어 포획 금지 2020-11-03 10:00:03
참문어 금어기로 하는 것에 더해 각 시·도에서 참문어의 산란기인 5월1일∼9월15일 중 46일 이상을 금어기로 따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참문어는 우리나라 서ㆍ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며 지역에 따라 돌문어, 왜문어로도 불린다. 5∼9월이 산란기다. 참문어 생산량은 2009년까지 1만t 이상을 유지했지만 2011년에 6천800t...
"가을 꽃게, 소화불량·숙취 해소에 도움" 2020-10-14 15:56:56
음식은 보약이라는 말처럼 산란기 이후 가을 꽃게는 맛이 좋고 영양도 뛰어나다. 밥도둑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대표적인 꽃게 요리다. 강만호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꽃게는 한의학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져 몸에 쌓인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라며 “예부터 꽃게는 소화 불량 및 복통, 생리통, 숙취...
[법알못] '낙지볶음 시켰는데 이건 주꾸미 아닌가요?' 배달음식 논란 2020-10-14 10:25:17
쭈껭이-쭈깨미-쭈꾸미 등으로 불리는데, 산란기를 앞둔 3~4월이 제철이고 맛도 좋다. 일반적으로 낙지와 주꾸미는 생물 기준 가격이 거의 두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재료가 낙지였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만약 어떤 야식업체가 의도적으로 낙지와 주꾸미를 혼용해 제공했다면 어떤 처벌이 따르게 될까....
1500년전 신라왕족 호화로운 식생활 눈길…돌고래·복어 등 먹어 2020-09-07 14:35:36
"조개는 산란기 때 독소가 있어 식용하지 않는 점, 또 청어와 방어의 회유 시기를 고려할 때 이들은 대부분 가을철에 포획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시 제사가 무덤 축조 직후에 실시됐던 것을 고려하면, 남분은 가을에 완성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재발굴은 일제가 밝히지 못한 무덤의 규모와...
해랑이 이모티콘 등 '수산자원 부탁海' 공모전 수상작 16점 선정 2020-08-27 11:00:01
씨에게 돌아갔다. 길 씨는 해수부 캐릭터인 해랑이가 산란기 보호나 포획금지 등을 알리는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해수부는 길 씨에게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을 선정해 모두 16명에게 소정의 상품과 상장을 전달한다. 이모티콘 등 수상작은 재편집 등을 거쳐 10...
[천자 칼럼] 코로나가 띄운 국내 미식여행 2020-06-30 18:10:16
수 있다. 민어는 산란기를 앞둔 여름에 가장 맛있고,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흰 살에 연분홍 복사꽃빛이 감도는 민어회는 입과 눈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장어에는 비타민A가 소고기의 200배나 들어 있다. 경남 남해에서 싱싱한 멸치쌈밥과 볼락 구이, 밀복국을 하루에 다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에버렌드 큰 고니 커플, 20년만에 '아기 큰 고니 자연부화 성공' 2020-06-16 16:53:23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줬다. 이와 함께 임신, 산란기에는 큰고니 커플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타민, 칼슘 등이 포함된 영양식 공급에도 많은 정성을 쏟아 왔다. 그 결과 20여년 만에 아기 큰고니 '미오'가 부화했다. 큰고니 가족을 보살피고 있는 이지연 사육사는 "엄마는 아기...
고등어·오징어 4월부터 금어기…위반 낚시인에 과태료 80만원 2020-03-31 11:00:03
어린 물고기나 산란기의 물고기를 보호하려는 목적이다. 어업인은 물론 낚시객 등 일반 국민도 해당 수산물을 잡아서는 안 된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설정된 금어기는 수산자원관리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어긴 어업인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낚시인에게는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