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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독감 치료 수액 '플루엔페라주' 출시 2021-09-17 09:58:13
한다. 페라미비르수화물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수액 백(bag) 형태로, 이미 약제가 섞여 있는 프리믹스(Premix) 치료제다. 기존 출시된 바이알(병) 제형의 독감 주사제는 기초수액제에 약제를 섞어 써야 했다. 알루미늄 포장 하단 부위만 개봉해 수액 세트를 연결할 수 있는 '이지컷'(easy-cut) 기술이 적용됐다....
JW중외제약, 국내 최초 독감 치료 수액 ‘플루엔페라주’ 출시 2021-09-17 09:24:30
독감 치료제로, 주성분인 페라미비르수화물과 생리식염수를 혼합했다. 기존 출시된 바이알(주사용 유리용기) 제형의 독감 주사제는 기초수액제에 약제를 섞어 사용해야 했다. 또 국내에서 판매되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로는 최초로 ‘이지컷(easy-cut)’ 기술을 적용했다. 알루미늄 포장의 하단 부위만 개봉해 수액세트를 연...
새로운 계절, 새로운 스킨 케어 2021-08-30 05:54:10
특징. 일시적으로는 생리식염수 팩을 사용해 열을 내린 뒤 보습제를 바르는 방법이 있지만, 장기적인 대응 방법이 되진 못한다. 이를 위해 평소에도 자연 유래 성분의 아이템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열감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피부 온도가 올라갔을 때는 낮아졌을 때와 반대로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그에 따라...
뉴질랜드, 코로나 지역 감염 210건…"1천 건 이를 수도" 2021-08-25 13:00:07
보건부는 지난달 오클랜드에서 5명이 코로나19 백신 대신 생리식염수를 잘못 접종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가능성이 있다고 시인했다. 뉴질랜드는 오클랜드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난 17일부터 전국 봉쇄령에 들어가 있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노엔, 오송 수액제 신공장 가동 준비…생산량 2배 늘어 2021-08-18 09:40:05
'플라스마솔루션에이주' 등 수액제 15종류를 생산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엔은 1992년 안전용기 '세이프 플렉스 백'을 도입하며 수액제 사업에 진출했다. 생리식염수, 포도당 등 기초수액제, 영양수액, 특수수액 등 제품 44개를 보유하고 있다. key@yna.co.kr (끝)...
러, 18세 이하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 9월부터 시작할 듯 2021-07-14 18:17:03
이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생리식염수가 아닌 백신을 주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러시아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하고, 현지 국부펀드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국방부 등이 지원했다. 스푸트니크...
바이오니아 자회사, 패혈증 mRNA 억제제 국내 특허 출원 2021-06-30 11:25:07
인산완충 생리식염수를 흡입한 생쥐의 3배였다. 써나젠 관계자는 "패혈증 외에 코로나19, 교통사고·개복수술 등으로 인한 비감염성 전신염증반응, 다양한 염증성 폐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효능 확인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질병 단백질을 만드는 mRNA를 분해하는 짧은간섭 RNA(siRNA)가 표적...
일본, 관리 부실로 '귀한' 코로나 백신 폐기 사례 속출 2021-06-06 11:30:22
집단접종장에서는 주사 전에 생리식염수로 한 차례 희석해 놓은 화이자 백신을 다른 의료 관계자가 다시 희석하는 일이 발생해 12회분이 그대로 버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 관계부처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백신 취급이 의료기관에서도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면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주의해야 할...
伊보건당국 "23세 여성에 접종한 화이자 백신 6회분 아닌 4회분"(종합) 2021-05-12 05:23:20
0.30㏄만 사용됐다는 것이다. 생리식염수로 희석하기 전 원액 기준 1회 접종분은 0.075㏄이기 때문에 일시 주입된 양은 4회분이라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화이자 백신은 바이알에 든 0.45㏄의 원액에 생리식염수 1.8㏄를 넣어 희석한 뒤 1회당 0.3㏄씩 접종한다. 산술적으로는 7명분이지만 일반 주사기로는 바이알...
화이자 백신 6회분 주입 사고에 伊당국 "업무과중에 따른 실수" 2021-05-11 20:21:11
원액에 생리식염수를 희석하는 절차 없이 6회분의 원액이 그대로 주입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인적 실수'라고 규정하고 "(백신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최근 몇 달간 의료진이 직면한 과중한 업무 부담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바이알당 생리식염수 1.8㏄를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