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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에이스 전지희, 성과-과제 동시에 얻은 코리아오픈 2019-07-07 06:51:51
여자탁구 에이스 전지희, 성과-과제 동시에 얻은 코리아오픈 단식 8강서 세계 최강자 딩닝에 0-4 완패에도 초반 대등한 경기 복식 4강-혼복 16강서 한국 선수에 져…"오늘보다 나은 내일 기대" (부산=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의 에이스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는 6일 열린 세계 최강자...
'탁구천재' 신유빈·조대성, 코리아오픈 단식 32강 진출 '좌절' 2019-07-03 21:29:11
여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히는 신유빈(수원 청명중)과 '탁구천재' 조대성(대광고)이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본선 진출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다. 신유빈은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3라운드에서 중국의 류웨이산에 1-4(1-11 11-5 11-13 8-11 7-11)로 덜미를...
[ 사진 송고 LIST ] 2019-07-02 15:00:02
07/02 14:52 서울 이재희 한석규 '오랜만입니다' 07/02 14:52 지방 손형주 탁구 천재 조대성 서브 07/02 14:52 서울 이재희 환하게 웃는 한석규 07/02 14:53 지방 손형주 조대성의 드라이브 07/02 14:53 지방 손형주 조대성 '집중' 07/02 14:53 지방 손형주 탁구천재 눈빛 07/02 14:53 ...
세계 9위 상대로 잘 싸운 권순우 "100점 만점에 100점" 2019-07-02 05:33:04
권순우는 서브 최고 시속 212㎞를 기록, 209㎞의 하차노프보다 오히려 빨랐다. 키 198㎝의 장신 하차노프는 180㎝인 권순우보다 18㎝가 더 큰 선수다. 서브 에이스에서는 18-6으로 하차노프가 3배 더 많았지만 일단 속도에서 권순우가 밀리지 않은 셈이다. 1세트 세트 포인트를 놓친 상황에 대해 권순우는 "전체적인 경기에...
-윔블던테니스- 권순우, 세계 9위 하차노프에 분패 '그래도 잘 싸웠다' 2019-07-01 23:47:26
결국 3시간 7분의 접전에서 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권순우는 서브 최고 시속 212㎞를 찍어 209㎞의 하차노프보다 오히려 더 빠른 서브를 넣는 등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서브 에이스 수는 6-18로 하차노프의 우세, 공격 성공 횟수 역시 45-55로 하차노프가 더 많았다. 범실도 52-47로 하차노프가 더 적었으나 전체적...
윔블던 본선행 권순우 "누구 만나든 후회 없는 경기 하겠다" 2019-06-28 06:50:03
무난히 이겼는데 2세트부터 상대 서브가 잘 들어와 아쉽게 내줬다"며 "이후 스스로 화이팅하면서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본선까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누구를 만나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올해 22살인 그는 키 180㎝로 투어급 선수 가운데 큰...
권순우, 예선 통과…한국 선수 4년 만에 윔블던 본선행 2019-06-27 21:35:57
서브 에이스를 18개나 터뜨리며 2013년에 세계 랭킹 51위까지 오른 브란츠를 2시간 21분 만에 따돌리고 값진 메이저 대회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올해 22살인 권순우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18년 1월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권순우는 2017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호주오픈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적' 변화 준 양하은·김민혁, 탁구 국가대표로 화려한 컴백 2019-06-22 14:23:07
어린 시절부터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히며 승승장구했던 양하은은 대표팀의 주축이었다. 2012년 대한항공에 입단한 양하은은 2014년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고, 2014년부터 2년 연속 실업 챔피언전 트로피를 차지했다. 또 2015년과 2017년에는 전국체전에서 우승할 만큼 최강 실력을...
최연소 탁구국가대표 신유빈, '전설' 이에리사·현정화 넘었다 2019-06-21 14:52:21
일찌감치 '탁구 신동'으로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혔다. 다섯 살이던 2009년 SBS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킹'에 출연해 탁구 재능을 뽐냈던 신유빈은 군포화산초등학교 3학년이던 2013년에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대학생 언니를 4-0으로 완파해 화제를 모았다. 아홉 살이던 2013년 최연소...
라바리니 감독 "선수들이 내가 원하는 배구를 이해해 기쁘다" 2019-06-20 20:44:43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게 공격의 출발점이다. 이날 폴란드전에서도 1세트에만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한 한국은 상대 수비진을 허물어 25-8로 따내며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었다. 라바리니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 폴란드는 결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조금 달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