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타니, 시즌 41호 홈런 '쾅'…역대 최초 50-50 도전 박차 2024-08-25 13:42:33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1번째 담장을 넘겼다. 팀이 4-5로 지고 있던 5회말 1사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상대 투수 타지 브래들리와의 승부에서 바깥쪽 낮은 코스 스플리터를 공략해 역전 투런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전날 MLB 역대 6번째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투수 2명으로 12경기…'日 고시엔' 우승 이끈 '좌완 듀오' 2024-08-23 15:27:53
두 투수 덕분에 교토국제고는 예선 6경기에서 50득점을 올린 가운데 단 10실점(7자책)만을 기록하며 여유롭게 본선에 안착했다. 본선에서도 두 선수의 피칭은 빛을 발했다. 두 투수는 본선 1차전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 중 절반을 무실점 경기로 장식하며 6점(5자책점)만을 내줬다. 네 번째 경기인 8강전까지는 나카사키와...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서 3연승…3년 만에 8강 진출 2024-08-17 15:33:11
초에 각각 1점을 내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선발투수 나카사키 루이는 위력적인 투구로 9회까지 삼진을 14개나 뽑아내며 완봉승을 거뒀다. 교토국제고가 승리한 뒤 선수들이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한국어 가사로 시작되는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NHK를 통해 전...
"광복절에 이게 무슨"…두산 베어스 팬들 뒤집어진 까닭 2024-08-14 13:54:04
용병 투수를 선발로 출전시키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다. 14일 두산베어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광복절에 일본인 용병 투수가 출전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펼친다. 두산의 선발 투수 순서를 감안하면 15일 선발 마운드에 시라카와...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본선 1차전 승리…'동해 바다' 연주 2024-08-09 11:16:22
4회에도 각각 1점, 2점을 올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발 투수 나카사키 루이는 9회까지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3점만 내주고 승리 투수가 됐다. 1915년 시작돼 올해로 106회를 맞은 여름 고시엔은 일본의 대표적인 고교야구대회로, 현지 고교 선수들에게는 '꿈의 경기'로 통한다. 일본 전역 3천957개 학교 가운데...
'최강야구' 박용택 징크스 깰까…강릉 영동대 추격 2024-07-05 14:44:44
알렸다. 선발 투수인 이대은은 4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강릉 영동대의 호수비에 몬스터즈는 추가 득점의 기회를 빼앗겼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두번째 직관 경기이자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위해 승리가 간절한 상태. 하지만 215일 만에 만난 강릉 영동대는 몬스터즈에게 최강의 적이다. 끈질기게...
'경기일 술자리' 롯데 나균안, 구단서 징계 2024-06-28 16:22:40
선발 등판 당일 새벽에 술자리에 참석해 논란이 됐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이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롯데 구단은 28일 나균안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나균안은 24일 밤 지인과 술자리에 참석했다. 25일 부산...
야구 인기 이끄는 '최강야구',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4-06-25 09:35:07
애정을 보였다. 서울고 1차전에 이어 선발로 등판한 유희관은 2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 투수 요건을 달성했다. 하지만 유희관은 6회 말,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다음으로는 올 시즌 선발로만 출전했던 이대은이 첫 불펜으로 등판했다. 하지만...
경기 중 인터뷰하다 '아뿔사'…야구팬 갑론을박 2024-06-08 14:58:16
없다"며 "우리는 합당한 보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난 돈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에르난데스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다저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양현종, 2천 탈삼진 달성…KBO 역대 두 번째 2024-06-06 17:46:22
KIA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36)이 2천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5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그는 개인 통산 2천3탈삼진째를 뽑았다. 프로 데뷔 18시즌 만이다.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