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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물러간 설산 채운 열정…스키어·등산객 '북적' 2018-12-15 15:48:02
'세조길'을 걸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1천여명의 행락객이 입장,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반을 따라 구불구불 조성된 대통령 길을 걸으며 풍광을 감상했다. 청남대 측은 이날 오후까지 3천여명의 행락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파에 한산했던 축제장도 모처럼...
"포근한 일요일" 전국 축제장·유명산·유원지 '북적' 2018-12-02 15:26:29
세조길 등을 거닐며 휴식을 즐겼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탐방객 2천500여명이 찾았다. 전체 탐방객은 평소보다 적었으나, 700∼8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원 내 야영장은 만원을 이뤘다. 덕유산 국립공원과 지리산 국립공원에도 산행을 즐기려는 탐방객의 발길이 계속됐다. 이들은 곤돌라에 올라 덕유산 정상인...
[신간] 조선 리더십 경영·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이다 2018-11-30 10:01:11
기술'에서는 중종·조광조, 김종서, 세조 등의 예를 들어 세상사 이면에 숨겨진 본질을 꿰뚫어 본다. 제2부 '신념을 지키는 리더'와 3부 '명분·실리를 모두 갖춘 리더십'에서는 대동법을 추진한 김육, 진짜 리더의 품위와 가치를 보여줬던 이순신 장군, 섬김의 리더십을 온몸으로 실천한 세종 등의...
미세먼지에 쌀쌀한 날씨…스키장만 북적·유원지는 한산 2018-11-25 14:52:23
변한 등산로를 걷거나 법주사 주변 '세조길'에서 가을 속 겨울 정취를 즐겼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오후 1시까지 4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았다. 설경이 장관을 이룬 강원지역 유명산에도 눈꽃 핀 겨울 산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발길로 북적거렸다. 초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은 데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가는 가을이 아쉬워…쌀쌀한 날씨에도 막바지 단풍놀이 2018-11-18 15:42:44
세심정까지 '세조길'을 걸으며 늦가을 풍광을 사진에 담았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3천500여명이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반을 따라 구불구불 조성한 '대통령 길'을 걸었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등 해수욕장과 이기대, 영도 등 해안 산책로에도 나들이객이 몰렸다. 금정산과 장산 등...
'오색빛깔 단풍 구경가자'…전국에 행락 인파 북적 2018-11-04 14:15:30
감상하며 법주사 주변 세조길 등지를 걸었다.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경기 동두천 소요산과 충북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 산 아래까지 단풍이 물든 한라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능선이 한눈에 펼쳐지는 제1·2산록도로와 5·16도로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색 단풍 절정'…행락객들 만산홍엽 속 가을 정취 만끽 2018-11-03 14:51:21
수 있는 법주사 주변 세조길 등을 거닐며 한가로이 휴식을 즐겼다. 700∼8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월악산 국립공원 내 야영장은 오전 시간대 일찌감치 만원을 이뤘다. 단풍이 절정인 계룡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정오까지 8천400여명의 탐방객이 찾았다. 탐방객들은 울긋불긋 가을옷을 갈아입은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가을 무르익었네' 울긋불긋 산마다 단풍놀이객 넘실 2018-10-27 15:08:09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사려니숲길 등 자연 관광지마다 나들이객과 탐방객이 줄을 지었다. 대구 팔공산에서는 순두부 무료 시식회, 특산물 반짝 경매, 시민 단풍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권모(49)씨는 "큰 아이 수능을 앞두고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다"며 "수험생 부모지만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을...
허리까지 내려앉은 속리산 단풍 이번 주말 절정 2018-10-26 11:47:35
세조길…속리축전 겹쳐 혼잡 예상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속리산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2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천왕봉·묘봉 등 고지대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빠르게 내려앉아 해발 380m의 법주사와 주변 세조길에 도착했다. 법주사∼세심정(2.62㎞)을...
전국 가을빛 절정…너도나도 산으로 "만산홍엽 내 품에" 2018-10-21 14:20:10
오색 물결이 넘실거리는 단풍 길을 따라 만추의 경치를 감상했다. 단풍이 산허리까지 내려앉은 속리산에는 이날 오전에만 1만3천여 명이 입장해 문장대·천왕봉을 등산하거나 법주사 주변 세조길을 걸으며 휴일의 여유를 즐겼다. 무주 덕유산은 초입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었지만, 정상에는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