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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명문장수기업'에 남성·세명전기공업 2019-04-04 06:00:09
수입에 의존하던 송전선로용 철탑과 애자 금구류 등의 국산화에 성공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평가다. 1985년에는 서륭장학재단을 설립,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5년 송전탑 갈등' 마침표 2019-03-12 17:50:31
상생협력 협약식’에서다. ‘송전철탑 결사반대’라고 적힌 노란 조끼를 입은 경기 안성시 원곡면 주민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곡면 주민과 한국전력, 삼성전자가 송전선로 건설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 전력 공급을 가로막았던 ‘송전탑 갈등’이...
"적기투자 기반 마련"…송전탑 갈등 해소에 '한숨 돌린' 삼성 2019-03-12 17:42:17
이 송전선로가 평택시 상수원인 평택호 상류인 안성시 원곡면을 지나게 되자 주민들은 건강권을 주장하며 반대했다. 1차 합의에서 주거지역을 지나는 구간에 대해 철탑 대신 송전선로를 땅에 묻는 지중화가 결정됐고, 이번에 주거지역 외에 산악지대 1.5km 구간까지도 지중화하기로 합의됐다. 이번 MOU 체결로 삼성전자는...
평택 삼성산단 송전탑 갈등 5년만에 해소…상생협약 체결 2019-03-12 15:28:50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원암 #1 케이블헤드(16번 송전탑·지중화 선로를 가공 선로로 바꾸는 철탑)에서 21번 송전탑에 이르는 산악지역에 2023년까지 가공선로를 건설해 전력을 공급한 뒤 2025년 이 구간에 터널을 뚫어 선로(1.5㎞)를 지중화하고, 기존 가공 선로는 철거한다. 총연장 23.86km에 달하는 서안성-고덕...
두산건설, 1000억 미얀마 공사 수주 2019-03-11 17:42:01
타웅우 카마나트 송전선로 공사’의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두산건설은 미얀마 타웅우에서 카마나트에 이르는 174㎞ 구간에 500㎸ 철탑 368기를 지어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수행한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차관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1008억원이다. 두산건설은 계약금액의 20%를...
두산건설, 미얀마 송전선로 건설공사 수주...1천억원 규모 2019-03-11 16:46:58
500kV 철탑 368기를 건설하는 송전선로 공사의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금액은 약 1,008억원(USD 89,580,000), 공사기간은 계약 후 27개월이며 계약금액의 20%를 선금으로 받는 조건입니다. 송전선로 단독 공사로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평가 받는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두산건설은 2018년...
고덕-서안성 송전탑 갈등 '봉합'…"일부구간 지중화" 2019-03-11 11:47:03
합의안에 따라 한전은 원암 #1 케이블헤드(16번 송전탑·지중화 선로를 가공 선로로 바꾸는 철탑)에서 21번 송전탑에 이르는 산악지역에 2023년까지 가공선로를 건설한 뒤 2025년 이 구간에 터널을 뚫어 선로를 지중화하고, 기존 가공 선로는 철거한다. 고덕 산단 삼성 반도체는 현재 1공장이 가동 중이며, 2공장은 건설...
두산건설, 미얀마 송전선로 신설공사 수주통보서 접수 2019-03-07 14:27:16
두산건설, 미얀마 송전선로 신설공사 수주통보서 접수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미얀마 전력에너지부(MoEE)로부터 500㎸ 송전선로 174㎞(철탑 368개소)를 신설하는 공사에 관한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약 1천8억원이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안성 원곡면 주민, 송전탑 지중화 중재안 제시 2019-01-23 14:08:21
"송전선로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지역 형평성이나 정당성 없이 안성에만 송전탑을 세우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에는 765kV 1곳 등 총 5곳의 변전소와 송전탑 340여 기가 건설돼 있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그런데도 국내 경제적 여건과 고덕 산단의 삼성반도체 건설의 시급성을 고려해...
한전KDN, 국내 내륙서 가장 긴 광복합가공지선 시공 2018-08-16 16:15:53
시행하는 '154kV 양구·화천수력 송전선로(T/L) OPGW 시설공사'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인 소양호 횡단구간을 시공했다. OPGW는 철탑의 최상부에 있는 전력선 보호용 접지케이블에 광섬유케이블이 내장된 복합케이블로, 한전의 전국 사업소를 연결하는 주요 통신망으로 사용된다. 이번 공사는 험준한 지형에서 이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