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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큰손 中이 안산다" 울상 이더니…분위기 확 바뀐 이유 2025-01-25 14:23:52
소비가 확실히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씨티그룹은 작년 12월 신용카드 지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 소비자가 신용카드로 명품을 산 규모가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전후로 강달러 현상이 강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환율 효과 ...
[천자칼럼] 강달러에 웃는 루이비통 2025-01-19 18:01:49
가시화하는 모양새다. 미국 씨티그룹이 지난해 12월 신용카드 지출을 분석한 결과 명품 분야 사용액이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했다. 2022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을 때도 미국에서 명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티파니 등...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1%대 저성장 시대, 어떻게 봐야할까 2025-01-14 17:34:03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1.3%로 내렸다. 모건스탠리와 씨티, 캐피털이코노믹스 등은 1.5%를 전망했다.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전문가 20명이 제시한 평균 성장률은 1.65% 수준이다. IB 전망치 중 최저 수준인 1.3% 성장이 현실화하면 26개국 평균보다 높다던 한국 성장률은 평균(1.8%)을 크게 밑돌게 된다. 순위도...
탄핵정국 충격파 현실화…"韓 성장률 1.7%도 위태" 2025-01-07 17:54:08
새 1.7%에서 1.3%로, HSBC가 1.9%에서 1.7%로, 씨티그룹이 1.6%에서 1.5%로 전망치를 낮췄다.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한 JP모간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한층 더 짙어진 내수 불황을 결정적 변수로 지목했다. 계엄 사태 이후 전국 신용카드 이용 금액이 한 달 전 대비 급감하는 등 민간 소비가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비심리 더 나빠질 수도"…눈 앞에 닥친 '성장절벽' 2025-01-07 05:50:01
2.1%, HSBC가 1.9%, 노무라가 1.8%, 씨티가 1.6%, 바클리가 1.5%, UBS가 1.3%를 각각 제시했다.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JP모건과 HSBC가 지난해 11월 말 각 1.7%와 1.9%에서 12월 말 나란히 2.0%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가 2.0%에서 1.9%로 낮추면서 IB 8곳 전체 평균은 1.8%로 유지됐지만, 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
美서 못 갚은 카드빚, 금융위기 이후 최대 2024-12-30 17:29:28
채권을 대손 상각 처리하는 것은 고객이 카드 대금을 갚을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보고 손실로 처리하는 절차로, 대출 부실률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다. 마크 잔디 무디스 이코노미스트는 FT에 “미국의 소득 하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소비자의 저축률은 0%”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채권 부실화는 은행의 손실로 이어질 수...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 2010년 이후 최고 수준 2024-12-30 12:47:00
채권을 대손 상각 처리하는 것은 고객이 카드 대금을 갚을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보고 손실로 처리하는 절차로, 대출 부실률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다. 마크 잔디 무디스 이코노미스트는 FT에 "미국의 소득 하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의 저축률은 0"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채권 부실화는 은행의 손실로 이어질 수...
금감원, 22개 금융사와 16억 '나눔 성금' 2024-12-27 18:38:03
성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모금액은 2022년 14억원, 2023년 14억3000만원에 이어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참여한 금융사는 9개 은행(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수협·한국씨티·기업·수출입은행)과 보험사 8곳(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화생명·교보생명·코리안리·삼성생명·삼성화재),...
금감원·22개 금융사, 아름다운 나눔 성금 16억원 구세군에 기부 2024-12-27 10:30:01
은행 9개사(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수협·한국씨티·IBK기업·수출입은행), 보험 8개사(KB손보·DB손보·메리츠화재·한화생명·교보생명·코리안리·삼성생명·삼성화재), 증권 3개사(미래에셋·KB·NH투자증권), 카드 2개사(KB국민·신한카드) 등이다. 모금액은 2020년 13억1천만원, 2021년 13억원, 2022년...
미, 내년에도 나홀로 성장…월가 IB "관세 영향 하반기부터" 2024-12-24 09:07:13
조정했으나, 도이치뱅크는 연중 내내 금리 동결을 전망했고, 씨티그룹은 미국의 경기 약화 전망에 더해 125bp의 3회 인하를 고수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웰스파고는 75bp(1bp=0.01%)로 보다 적은 폭의 금리 인하 전망을 내놨다. 통화 정책 종료 시점도 당초 내년 4분기 마무리 될 것으로 본 월가 투자기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