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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004·1111 등 '골드 번호' 1만개 추첨 2025-09-02 09:12:23
561:1에 달했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16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뿐 아니라 가입 예정인 타 통신사 및 알뜰폰 이용 고객도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보이스피싱 대포폰 막는다…불법개통 방치땐 통신사 영업정지 2025-08-28 18:13:24
활성화됐다”고 했다.◇대포폰, 피싱 문자 근절정부는 피싱 범죄에 대한 통신사(알뜰폰 운영사 포함) 책임도 대폭 강화한다. 범행에 쓰이는 대포폰과 피싱 문자 등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통신사는 특정 대리점·판매점에서 외국인 가입자가 급증하는 등 이상 징후를 판별할 기준을 마련해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BTS 해킹해 알뜰폰 개통한 일당 검거 2025-08-28 17:40:42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알뜰폰을 무단으로 개통하고 거액을 챙긴 국제해킹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2023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피해자 16명에게서 390억원을 가로챈 중국 국적 총책 A씨(35)와 B씨(40) 등 조직원 18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당은 ...
[특징주] '1천여억 과징금' SKT 하락…"수천억 예상 대비 낮은 수준" 2025-08-28 15:51:45
2천324만4천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공공회선, 다회선, 기타 회선은 제외됐다. 이번 과징금 규모는 역대 최대이지만, 증권가에서는 그간 나왔던 다양한 견해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차성원...
BTS 정국, 군대 간 사이에 털렸다…'390억' 해킹사건 전말 2025-08-28 15:35:30
조직은 군 입대나 교정시설 수감 등의 사유로 알뜰폰 개통 알림을 확인할 수 없는 이들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알뜰폰 무단 개통·비대면 본인 인증 우회…"체계적 범행"경찰 조사에 따르면 일당은 정부·공공기관, 금융공동관리기관, IT 플랫폼 업체 등 22곳을 해킹해 이름, 신분증, 운전면허, 계좌번호, 금융자산 내역...
개인정보위, SK텔레콤에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 부과 2025-08-28 11:49:16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 휴대전화번호를 기준으로 한 유출 규모는 약 2696만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법인·공공회선·다회선 등을 제외한 이용자를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해커는...
[테크스냅] KT·현대해상,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공동 추진 2025-08-28 11:32:24
알뜰폰 기업 U+유모바일이 매달 5천원씩 24개월간 GS25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GS25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요금제는 총 3종으로 GS25(150GB+/통화기본) 40,100원, GS25(71GB+/통화기본) 34,900원, GS25(25GB+/통화기본) 28,900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다이렉트몰을 통해 가입하면 매달 1만 원씩...
SKT "과징금 유감…의결서 검토 후 대응" 2025-08-28 11:02:52
종전까지는 구글(692억원)과 메타(308억원)에 각각 부과된 총 1천억원이 가장 컸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SK텔레콤의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천324만4천649명(알뜰폰 포함·중복 제거)의 휴대전화 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 binzz@yna.co.kr (끝)...
[속보] SKT, 전례없는 '1350억 과징금' …"백신 없었고 CPO도 몰랐다" 2025-08-28 11:00:06
이용자와 알뜰폰 이용자 2324만4649명의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고가 SKT의 기본적인 보안 조치 미비와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본적인 접근통제조차 이행하지 않아 인터넷과 내부망 사이의 보안...
보이스피싱 피해액, 금융사 책임 지운다…대포폰 못 막으면 이통사 영업정지 2025-08-28 10:55:09
폰 단속 강화...통신사 제재 강화이통사(알뜰폰사 포함)는 앞으로 특정 대리점·판매점에서의 외국인 가입자 급증 등 휴대전화 개통 관련 이상 징후 판별 기준을 마련, 이를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이통사의 관리 의무 소홀로 휴대전화 불법 개통이 다수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