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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프리미엄 중형 세단 24년식 'A6' 출시 2024-08-07 08:51:15
외장 패키지를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는 보다 여유로운 앞, 뒷좌석, 헤드룸으로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6에는 아우디만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안전 및...
[시승기] 벤츠 CLE시리즈 첫 오픈카…균형미에 준수한 주행성능 2024-07-18 16:10:39
카브리올레 시승이 결정됐다. 앞뒤 좌우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외장 균형미는 벤츠다웠다. 4천850㎜의 전장과 1천860㎜의 전폭은 오픈카로서 최고의 조합처럼 보였다. 여기에다 세단보다 낮은 1천430㎜의 전고는 한눈에 '잘 달리겠다'는 인상을 풍겼다. 벤츠의 패밀리룩을 따른 램프와 그릴, 공기 흡입구, 범퍼...
시청역 사고 이틀만에 또 차량 돌진 2024-07-04 01:04:16
앞 범퍼가 다 날아갈 정도로 파손 정도가 심각했다. 경찰 조사를 받은 A씨는 “손님을 내려주고 유턴하다 사고가 났다”며 “사고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는 주장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불안감을 토로했다....
교통사고로 반파…알고보니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경호차량 2024-06-15 07:24:11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앞 범퍼가 납작해질 정도로 참혹한 사고 차량이 눈길을 끌었다. 셰인바움 당선인은 이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2006년 발생했던 탄광 사고 현장에서 만나 희생자 수색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년 전 몬클로바 북부 파스타...
[시승기] 디지털 감성 가득, 넉넉해진 실내공간…미니 뉴 컨트리맨 2024-06-14 06:00:02
범퍼 등으로 차체가 한층 커 보였다. 실내도 넓어졌다. 웬만한 중형 세단에 올라탄 듯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운전석에 앉아보니 머리 위에서 천장까지 약 15㎝ 이상이 남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2열에 앉았을 때도 무릎 앞에 주먹이 2개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확보됐다. 뒷좌석 자리도 앞뒤 위치와 등받이 각도 조절을...
"초럭셔리 끝판왕"…리즈 외모 갱신하고 돌아온 '회장님 車' 2024-05-09 07:36:11
존재감을 강조했다. 범퍼 라인은 주간 주행등 아랫부분부터 차량의 중앙부까지 얕은 'V' 형태를 이루며 현대 스포츠 요트의 날렵한 뱃머리를 떠올리게 한다. 새로운 공기 흡입구는 바깥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져 있어 정면에서 봤을 때 차체가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외관 디자인의 핵심인 일루미네이티드...
뛰어난 상품성으로 재탄생…럭셔리 전동화 세단 G80, 중국서 첫 선 2024-04-25 11:40:01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중국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시승기] 부드러운 승차감, 더 긴 주행거리…'더 뉴 아이오닉5' 2024-04-14 06:02:02
주차할 때도 불안하지 않았다. 전면 범퍼가 강화돼 인상은 보다 강렬해졌고, 후방의 스포일러도 길게 뽑아 날렵한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 유리창에는 기존에 없었던 와이퍼를 추가해 비가 올 때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기보다 전반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인상을 받았다. 실내에서 가장...
"벤츠 큰일 났네!"…아빠들 눈 뒤집어지는 1억원대 최강 SUV [신용현의 여기잇차] 2024-04-13 20:03:15
130에 새롭게 아웃바운드 모델이 추가됐는데요 차이는 범퍼와 그릴 디자인입니다. C필러와 D필러로 이어지는 패널 부분은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구성돼 더 길게 느껴지고 강인한 외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죠. 또한 8인승인 기존 130모델과 달리 3열 시트를 없애 더욱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합니다. 기본 1329L 적재 공...
모델3 vs 모델Y… 5000만원 결재받은 동탄男의 고민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06 07:00:16
뺀 듯 날렵하게 바뀌었습니다. 앞 범퍼 밑의 안개등은 삭제됐습니다. 너무 많이 덜어낸 걸까요. 앞부분이 다소 밋밋해진 느낌입니다. 최근 다른 완성차들의 화려한 전면부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반면 뒷부분은 훨씬 세련되게 다듬어졌습니다. 테일램프가 트렁크 문과 일체형인 게 눈에 띕니다. 차 문을 열고 실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