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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포츠단, 전국체전서 메달 9개 획득 2024-10-17 15:50:59
합계 153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한국 최초)과 2022 항저우아시아게임 단체전 금메달 등의 기록을 가진 정 선수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 마침표를 찍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인생 2막에 나설 예정이다. 양궁 종목에서는 임두나 선수(LH)의 기량이 빛났다. 여자 일반부 리커브 종목...
양궁장에 '고라니 주의보'...김우진 "즐거운 변수" 2024-10-11 15:30:40
벌어진다.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도 당황한 눈치였다. 그는 김우진은 "폭우가 내려서 잠시 경기가 멈춘 경험은 있지만, 야생 동물이 나와서 경기를 멈춘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즐거운 변수가 되지 않을까"라며 태연한 반응이었다. 김우진은 "모든 선수가 동일한 변수를 겪는 건...
안세영, 다시 뛴다...올림픽 후 첫 출전 '전국체전' 2024-10-07 15:47:58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47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 경기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만9천여명, 임원 9천여명이 참가하며 올해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46명 중 40명이 출전해 기대를 모은다. 야구·소프트볼과 배드민턴, 태권도는 사전 경기로 진행된다....
에스원,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한 ‘한마음 페스티벌’ 성료 2024-10-06 12:00:01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는 e스포츠 대회 등이 열렸다. 전체 임직원의 약 64%를 차지하는 MZ세대의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인재개발원에서는 협동 공 튀기기를 비롯해 신발 양궁, 축구 다트 등 과거 게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행사가 이뤄졌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회에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업의 특성상...
파리 '금빛 함성' 경남서 다시 울린다 2024-09-26 18:52:08
3156명과 서포터스 5012명이 시·군을 누비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2만8153명의 선수단이 49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상남도는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이 전 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올린 가운데 숨은 조력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리더십이 화제가 됐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정주영 선대회장,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3대에 걸쳐 약 40년간 양궁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 단체 중...
스테이씨, 육상·양궁→장내 아나운서까지…'아육대' 빛냈다 2024-09-18 08:58:36
16일,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선수단 선서에 이어 '트롯 보이즈'의 축하 공연을 즐기며 텐션을 올렸고, 육상과 양궁 종목, 장내 아나운서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여자 60m 육상에는 세은이 출전했다. 달리기를...
쐈다하면 '10점'…돌아온 '아육대' 걸그룹 양궁 레전드는? 2024-09-16 10:33:14
4팀이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양궁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육대' 양궁 윤혜영 해설 위원에 따르면 집중도가 남다른 엔믹스, 완벽한 자세의 스테이씨, 운동신경이 좋은 아일릿, 연습벌레 센터연합 등 장점만 모인 4팀의 대결이라 우승팀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후문. 특히 진행을 맡은 엔믹스 해원은 "같은 팀...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한 '韓 보치아의 아버지' 2024-09-11 18:12:59
컬링과 비슷한 종목으로 국내에선 ‘패럴림픽의 양궁’으로 불린다. 지난 3일 파리 사우스아레나1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개인전 BC3(보조장치 사용) 종목에 출전한 정호원 선수는 결승전에서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4엔드 합산 점수 5-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텍은 2009년 이후 16년째 보치아 종목을 후원해...
[한경에세이]나란히 함께하는 승리 2024-09-02 17:14:43
패럴림픽은 본래 척수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양궁 경기에서 비롯됐다. 통상 ‘마비’의 의미로 쓰이는 접두어 ‘para’를 ‘나란히’ ‘함께’라는 뜻을 지닌 고대 그리스어 ‘para(πρ)’로 전치해 사용하고 있다. 파리 패럴림픽은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과 같은 엠블럼을 사용하는 등 올림픽과 ‘진정한 통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