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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842억…'적자 전환' 2024-08-06 18:11:42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양극재 신제품이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에프는 하반기 차세대 4680(지름 46㎜·높이 80㎜)과 2170(지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니켈 함량 95% 양극재를 출시할 방침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원통형 배터리 점유율을 높여 시장...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842억원…전분기 대비 적자 축소(종합2보) 2024-08-06 17:38:46
제품인 고전압 미드니켈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LFP용 양극재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일럿 라인 구축을 완료했으며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엘앤에프가 LS그룹과 설립한 합작회사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의 새만금 전구체 공장은 내년 1분기 준공,...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842억원…전분기 대비 적자 축소(종합) 2024-08-06 16:06:24
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엘앤에프는 중저가형 제품인 고전압 미드니켈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LFP용 양극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일럿 라인 구축을 완료했으며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에코프로, 1호 정년퇴직자 재고용해 헝가리 공장 파견 2024-08-05 10:34:50
공략을 목표로 헝가리 데브레첸에 연산 5만4천t 규모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박 수석은 1986년 육군 3사관학교에 입학해 장교로 근무하다가 1998년 대위로 전역했다. 전역 후 중소 건설사와 방위산업체 등에서 일했으며. 2009년 에코프로비엠 충북 오창 양극재 공장 생산팀 조장으로 입사해 15년간 근속했다. 그는 ...
에코프로 "양극재 캐파 축소 검토…투자는 지속" 2024-07-31 15:03:10
정체)에 대응해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 양극재 생산 능력(캐파) 속도 조절에 나선다. 박재하 에코프로 경영관리본부장은 31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상반기 낮아진 판매가 대비 고가의 원재료를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수익성 관리에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에코프로 "양극재 캐파 하향 검토…미래 위한 투자는 지속" 2024-07-31 12:05:50
양극재 판매가격 하락 폭이 축소돼 3분기에는 판가가 다소 안정화될 전망이다. 양극재 판가 하락률은 2분기에 전 분기 대비 13% 수준이었으나 3분기에는 2%대에서 유지될 것으로 에코프로 측은 추산했다. 박 본부장은 "하반기 메탈 시장은 점진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전망되지만, 가격 변화에 따른 민감도는 여전히 높은...
롯데인프라셀 배터리사업 순항…獨과 양극박 원자재 장기계약 2024-07-24 17:29:28
양극박 제조회사 롯데인프라셀은 독일 알루미늄 기업 컨스텔리움과 원자재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컨스텔리움은 롯데인프라셀 헝가리공장에 올해부터 2031년까지 양극박 원자재인 알루미늄 스트립을 공급한다. 두 회사는 컨스텔리움의 독일 징겐공장에 3000만유로(약 450억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롯데인프라셀, 獨 콘스텔리움과 양극박 원재료 장기 공급 계약 2024-07-24 11:38:18
약 10조 8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극박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는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집전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이다. 글로벌 2차전지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사, 전지사, 소재사는 안정적인 공급망(SCM)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롯데인프라셀은 헝가리공장에서...
롯데인프라셀, 독일 콘스텔리움과 양극박 장기공급계약 2024-07-24 09:39:09
롯데인프라셀, 독일 콘스텔리움과 양극박 장기공급계약 콘스텔리움, 2031년까지 양극박 원재료 공급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롯데인프라셀은 지난달 17일 독일의 알루미늄 제조 글로벌 기업인 콘스텔리움과 이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콘스텔리움은...
이석희 SK온 대표 "합병은 장기 성장성 유지하기 위한 교두보"(종합) 2024-07-18 16:22:35
포트폴리오 다변화, 고객 맞춤형 폼팩터·케미스트리(양극재·음극재 소재) 개발을 통한 고객사 풀 확대 등을 과제로 꼽았다. 이 CEO는 "SK온의 성장을 믿고 두 회사가 한 식구가 된 것에 대해 지금 하는 일을 더 가열차게 해서 비전을 이뤄야겠다는 부담도 갖게 된다"며 "한 방향으로 마음을 모아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