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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준석 추가징계 절차 착수…윤리위 "당 모욕·위신 훼손" 2022-09-18 21:07:14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신속한 추가 징계를 촉구했다. 이에 윤리위는 “의총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받은 ‘당원권 6개월 정지’보다 높은 수준의 징계인 ‘탈당 권유’ 또는 ‘제명’ 조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헌·당규에 추가 징계할 경우 이보다 더...
이준석 "양두구육 썼다고 징계절차 개시한다는 거네요" 2022-09-18 19:59:48
"양두구육 표현 썼다고 징계절차 개시한다는 거네요"라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의 유엔인권정책센터 공동대표 등의 이력을 겨냥, 추가 징계 절차 개시 결정에 반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표가 공유한 유엔 인권규범 제19조에는 `모든 사람은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 이 권리는...
이준석 "양두구육 썼다고 징계 개시?…UN 인권규범 바친다" 2022-09-18 19:24:35
“양두구육 표현 썼다고 징계절차 개시한다는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윤리위의 징계 절차 개시 결정 직후 페이스북에 “UN에서 인권 관련 활동을 평생 해오신 이양희 윤리위원장에게 바친다”며 유엔 인권규범 제19조 영어 원문을 올렸다. 제19조는 표현의 자유와 관련한 항목으로 "모든 사람은 의견의...
이준석 제명 수순?…국민의힘 윤리위 회의 시작 2022-09-18 15:38:52
`양두구육`, `신군부` 등 발언을 놓고 추가 징계를 촉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윤리위는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의총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리위가 이날 이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뒤 오는 28일 전체회의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與, 18일 윤리위 긴급 개최…이준석 '추가 징계' 논의할 듯 2022-09-17 02:00:27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발언을 문제 삼아 윤리위에 추가 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윤리위는 “의견을 존중한다”며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 안팎에선 윤리위가 이 전 대표 제명 절차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최근 ‘기습 제명설’을 예견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라디오에 출연해 “그...
이준석 "당, 尹 해외 순방중 뭔가 꾸밀 듯…패턴 노출됐다" 2022-09-15 11:50:21
'양두구육', '신군부' 발언 등 당원들에게 모멸감을 주는 언행에 대해 강력히 규탄 경고하며 추가 징계에 대한 당 윤리위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자 윤리위는 이달 1일 입장문을 내고 의원들이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요구한 데 대해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준석 "지금 국민의힘, 朴탄핵 때보다 위험…죽비 들어달라" 2022-09-04 18:01:46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서도 양두구육은 문제없는 표현이라고 적시한 마당에 이것을 문제 삼은 사람들은 지시받았다면 사리 분별이 안 되는 것이고, 지시도 없었는데 호들갑이면 영혼이 없으므로 배지를 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 하나 참지 못해서 길길이 날뛰는 사람들은 공부할 만...
김용태 "이준석 당대표 재신임 투표하자" 제안 2022-09-02 15:09:55
'양두구육' 등의 발언을 놓고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선 "윤리위가 해결사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윤리위는 윤리위 역할만 하면 되는 것이지 왜 윤리위가 이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윤리위원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국위 개최도 가처분 신청…윤리위는 '개고기' 발언 징계 시사 2022-09-01 18:02:30
글을 올리며 윤리위를 비판했다. 양두구육 등의 단어를 정치 영역에서 썼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을 다룬 기사를 링크하며 “양두구육 같은 사자성어를 문제 삼는다면 윤리위가 대법원보다 위에 있는 기관이 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성상납 의혹 관련 조사를 위해 이 전...
이준석, 윤리위 추가 징계 시사에 "내홍 책임 1·2등 먼저" 직격 2022-09-01 15:53:56
영역에서 공적 인물을 비판하기 위해 양두구육 표현을 썼다면 형법상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 보도를 끌어왔다. 이어 그는 "윤리위가 양두구육 같은 사자성어를 문제 삼는다면 윤리위가 대법원보다 위에 있는 기관이 된다"며 "대법원보다 권위 있는 절대자를 두고 이런 일을 벌인다면 신군부 표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