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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혼자 온 옆자리 아이가"…뜻밖의 편지 '감동' 2024-03-11 00:13:09
어린이 팬의 엄마'라고 밝혔다. 이어 "운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하게 됐는데 콘서트가 1인 1석 예매인지라 부득이하게 아이를 혼자 보내게 됐다. 함께 간 보호자 분이 계시지만 자리가 가깝진 않다. 전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어린데 혼자 보내는 게 위험하진 않을지, 다른 분들께 불편을 드리는 건...
"변기 뚫고 초밥 배달"…제약사 영업사원, 의사 갑질 폭로 2024-03-06 08:03:49
8시 원장 집에 가서 아이 어린이집까지 모셔주기, 오전 10시30분 의원 화장실 (변기)막힌 거 뚫으러 가기, 오후 12시30분 원장 점심 초밥 배달(1만9000원), 오후 3시 어린이집에서 도련님 모셔서 집에 데려다주기, 오후 7시 병원 식구들 저녁 식사 결제해 주러 가기"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작성한 A씨가 실제 제약회사...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만들 것이다. 핵심적인 것 중 하나가 어린이대공원이다. 후문에 넓은 공간을 방치하고 있는데, 연트럴파크처럼 선형 숲의 공간으로 만들고 광화문 문화 광장처럼 공연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4년 전 공약이기도 했다. 성동구가 발전한 것도 서울숲이 활성화되면서다. 그런데 어린이대공원은 그 옛날 공원에서 벗어나지...
나균안, 아내 2차 폭로에도 '외도 의혹' 재차 부인 [공식] 2024-02-29 17:51:48
이어 "나균안은 별거 중이던 배우자의 허락을 받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하원 시켜 장난감을 사주러 가는 길에 배우자가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을 뿐 아이를 몰래 데려간 사실도 결코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나균안이 배우자에게 '인생 망하기 싫으면 입 닫고 이혼서류에 도장 찍어라'라는 취지로 말한 사...
"개그보다 웃긴 현실"…서승만,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2024-02-21 07:17:03
콘텐츠를 통해서 어린이 안전, 국민 안전을 실천해 왔다"면서 이전까지 활동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생활이 곧 정치고,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보통의 시민을 위한 것이라 알고 있다"며 "저는 저급함을 경계하고 합치된 공동체의 바른 생활과 이를 향한 실천이 곧 좋은 정치에 이르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中 직구앱 습격…국내 이커머스 '흔들' 2024-02-15 17:47:20
있었는데, 최근엔 5~10일이면 도착합니다.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직접 가격 비교를 해봤는데요. 흔히 신는 미끄럼 방지 슬리퍼 같은 경우에 동일한 제품이 테무는 2,270원, 쿠팡은 4,580원, 절반 가격이고요. 베이스어스라는 중국의 전자제품 브랜드가 있는데요. 여기 차량 진공 청소...
김유정, 얼굴만큼 예쁜 마음…소아암·백혈병 환아에 1억 기부 2024-02-15 09:36:51
김유정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김유정이 지난 13일 사랑의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유정은 "새해에는 어린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장동윤 "14kg 찌워 봤더니…이목구비 실종" [인터뷰+] 2024-01-31 11:13:13
몇 개월 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다. 운,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희대의 씨름 스타가 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성인이 된 후 암흑.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우리 애는 안 시끄러워요"…노키즈존 카페서 '실랑이' 2024-01-15 16:06:30
"어린이 동반하셨냐?"는 질문에 손님은 "왜요?"라고 물었고 A씨는 2층이 노키즈존임을 설명하며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1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손님은 "1층에 자리가 없으니 그냥 2층에 앉으면 안 되냐, 우리 애는 막 뛰어다니거나 시끄럽지 않다"며 "알아서 할 테니까 주문 넣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내 손으로 만든 김치가 짜잔~ 뮤지엄 김치간 2023-12-16 17:47:16
어린이와 외국인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김치의 역사와 지역별로 특색 있는 김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지역별로 즐겨 먹는 김치가 다른데 아빠가 좋아하는 갓김치는 여수에서 유명하다. 내가 즐겨 먹는 백김치는 빨간 김치보다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는 사실도 배웠다. 빨간 김치는 조선 시대부터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