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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주택에 불량자재 공급 적발 때 '2진 아웃' 추진 2024-11-19 06:00:10
납품한 한샘에 1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하고 사기죄와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을 진행했다. 또 최근 전수 조사를 거쳐 미인증 거울을 시공한 업체에 무더기로 '품질 미흡'을 통지하고 관련 감리사도 벌점을 부과했다. LH는 이와 함께 시스템 욕실 마감자재를 '사용 승인' 품목으로 지정했다. 사용 승인...
파업 중 배송업무 방해한 택배노조원들, 결국 벌금 낸다 2024-10-23 06:23:17
배송업무를 하려고 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이들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각각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파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의도로 피해자의 택배 물품 배송을 방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불법적 택배 배송을 시도한 사실이 존재한다고...
LH, 'KS 미인증 거울 납품' 한샘에 1년간 하도급 제한·형사고발 2024-10-01 08:50:18
1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하고, 사기죄와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LH는 또 불량 자재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시공시 자재 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시 징벌적 손해배상'도 가능하도록 업체와 계약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LH는 이른바 'KS 미인증 거울 부착' 문제와 관련, 이같이...
마약 취한 채 수술한 의사 잡혔다…명문대생 동아리의 실체 2024-09-26 15:30:10
병원측은 A 씨에게 업무방해죄 등 적용을 검토하고, 수술받은 환자들의 피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아리와 무관한 코스닥 상장사 임원 40대 B씨와 그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20대 대학생 C 씨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7월 서울의 호텔에서 2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투약 직후 서울...
유령회사 만들어 법인계좌 개설…대법 "업무방해 아니다" 2024-09-25 09:17:34
않았다면 발급 신청인에게 업무방해죄를 물을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업무방해,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모두 유죄를 선고한 판결 가운데 업무방해 부분을 무죄로 판단해 서울고등법원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5월...
유령 계좌 개설해 은행심사 부실했다면..법원 판단은 2024-09-25 06:18:29
과정에서 은행의 심사가 부실했다면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기존 판례를 대법원이 재확인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26)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윤씨는 2022년 5월...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3:03:03
보호자가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폭행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의료인이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도 정당한 진료 거부로 보기로 했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이나 시설, 장비가 부족해 적절한 응급의료 행위를 할 수 없는 경우, 통신·전력 마비나 화재 등 재난 ...
감기·설사 환자 '거부' 가능…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2:14:11
보호자가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폭행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의료인이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도 정당한 진료 거부로 보기로 했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이나 시설, 장비가 부족해 적절한 응급의료 행위를 할 수 없는 경우, 통신·전력 마비나 화재 등 재난...
"영탁 소속사, 3000만원 지불 맞다"…'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2024-09-10 13:34:56
등 장애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이모 씨, 전 연예기획사 대표 등에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이 대표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에는 특별한 이견이 없다"면서 이 대표가 음원 순위 조작의 대가로 3000만원을 지급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법리적으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생방송 노출 사고, 사과합니다"…19년 전 사건 뭐길래 2024-08-14 10:49:45
후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공연음란죄와 업무방해죄로 구속기소 됐다. 다만 젊은 나이의 혈기와 업무 방해의 고의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원종희의 뒤늦은 사과가 알려진 후에도 분위기는 냉담하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영원히 잊히지 왜 굳이 지금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