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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승객들 터널로 대피 2025-05-31 09:36:58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여의도역∼애오개역 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민들에게는 이같은 내용을 알리는 안전안내문자도 발송됐다. 열차 내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를 완료했다. 초기 소화 조치도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속보] 지하철 5호선 방화 추정 화재…여의도역∼애오개역 운행 중단 2025-05-31 09:20:24
31일 오전 8시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여의도역∼애오개역 간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열차 내 승객 대피와 함께 초기 소화 조치는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한강변 늘어나는 초고층 아파트…최고는 여기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5-07 08:52:17
강남 도심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여의도 역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방향은 북쪽입니다. 여의도 내 초고층 빌딩에서도 주 조망 방향은 북쪽이기 때문에 고급 아파트들도 한강 조망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여의나루역 주변의 아파트들은 남쪽에 복도식 구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멋진 한강 조망을 확보하려면...
지하철 역사 공간 실험, 실패한 여의나루역 vs 성공한 공덕역 2025-05-01 14:25:27
나선 여의나루역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가 2024년 5월 개관한 이 공간은 도심 속 러닝 허브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조성한 공공 실험이다. 개관 당시 무동력 트레드밀과 심폐 기능 측정 장비 등을 갖춰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폼롤러와 요가 매트, 스트레칭 밴드만 남았다. 트레드밀은 철거됐고 무인 탈의실과...
"5% 넘는 임대 수익률 매력적"…오피스텔이 돌아왔다 2025-04-27 17:51:47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강남구 역삼동 ‘비엘106’ 전용 33㎡는 지난 1월 3층 물건이 5억77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역 신분당선과 가까워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곳이다. 오피스텔 전세가 역시 서울(0.01%)에서만 상승했다....
"1억 투자해 매달 수익 쏠쏠하네"…수요 폭발에 다시 뜨는 곳 2025-04-26 10:10:50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여의도'(2023년 8월 준공) 전용 29㎡는 올해 1월 6억4000만원(33층)에 거래됐다. 이후 2월 6억7000만원(40층), 3월 6억9800만원(36층)에 손바뀜하는 등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5호선...
잘못 본 건가?…여의도 '벚꽃축제' 갔다가 깜짝 놀란 이유 [현장+] 2025-04-10 20:02:01
설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과거 여의나루역 2번 출구는 전단지를 나눠주는 상인들과 불법 노점상들로 몸살을 앓았지만 매년 그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취업준비생 주유진(25) 씨는 "예전엔 전단지 나눠주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 났는데, 올해는 그런 게 없고 경관이 트여서 좋다"며 "노점상도 줄고 쓰레기통도 잘...
"인파 8000명 넘게 몰려" 안국역 이어 한강진역도 전면 폐쇄 2025-04-04 10:26:41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 △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 등이다. 광역버스, 시내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은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서 조회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속보] 9시부터 6호선 한강진역 무정차 통과…출구도 통제 2025-04-04 08:57:55
을지로입구역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 △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은 안전사고 우려 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