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악관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추가관세 25%' 발효 안될 것" 2025-03-12 05:49:16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대미(對美) 수출 전기료 할증 방침에 맞서 캐나다에 부과하려던 철강·알루미늄 관련 25%의 징벌적 추가 관세를 철회키로 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이날 미국의 경제전문 케이블 방송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12일부터 부과할 예정이...
캐나다, 美수출 전기 '25% 할증' 잠정중단…관세갈등 완화하나(종합) 2025-03-12 04:30:51
온타리오 주지사가 미국과 캐나다 간 경제 관계에 관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트닉 장관은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시한 전에 개정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미국 무역대표와 함께 3월 13일 워싱턴에서 포드 주지사와 공식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라고 언급했다....
[속보] 온타리오 주지사 "러트닉 美 상무장관과 생산적 대화" 2025-03-12 03:56:33
[속보] 온타리오 주지사 "러트닉 美 상무장관과 생산적 대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보] 캐나다 온타리오 주지사 "美수출 전기 25% 할증부과 잠정 중단" 2025-03-12 03:55:48
[1보] 캐나다 온타리오 주지사 "美수출 전기 25% 할증부과 잠정 중단"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카니 캐나다 차기 총리 "트럼프 신규 관세는 '공격'"…대응 다짐 2025-03-12 03:03:37
온타리오 주지사도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갈등을 고조시킬 경우수출세를 더 높이거나 전력 공급을 아예 차단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포드 주지사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이웃인 미국에 더 많은 전력을 보내고 싶다"면서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캐나다...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 관세 50%로 인상"…보복 조치 2025-03-11 23:17:50
관세를 부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온타리오주에서 전기를 공급받던 지역에 대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는 미국 지역에서 트럼프 정부는 석탄 발전소의 가동을 늘리거나 송전 인프라의 허가 및 건설 등 신규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주말 앞둔 금요일에 수술 받았더니…" 연구 결과 '충격' [건강!톡] 2025-03-11 10:01:14
줄 수 있어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캐나타 온타리오 토론토대 연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에서 발행하는 자마네트워크오픈에 휴일 전후 수술 결과를 비교하는 논문을 공개했다. 이들은 '주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휴일 직전과 직후에 수술 받은 환자의 30일·90일·1년 시점의 사망률, 합병증, 재입원율 등을...
캐나다 온타리오주, 美관세에 맞서 對美수출전력에 25% 할증료 2025-03-11 02:51:26
온타리오주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전기료 인상은 온타리오주와 인접한 미시간, 미네소타, 뉴욕 등 3개 주의 150만 가구 및 사업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기료 할증에 따른 비용 상승은 하루 40만 캐나다 달러(약 4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했다. 캐나다에서는 트럼프 관세에 대응해 미국에 수출하는 에너지와 농산물에...
관세 위협에 캐나다구스 울고 룰루레몬은 '휴~'…이유는 2025-03-07 11:49:44
캐나다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퀘벡에 7개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 봉제 산업 인력의 약 5분의 1을 고용하고 있다. 캐나다구스 대변인은 직원들의 전문성과 장인 정신을 중시하기 때문에 생산을 해외로 이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대니 라이스 캐나다구스 최고경영자(CEO)는...
美, 캐나다·멕시코 관세 4월2일까지 부과 유예…증시는 급락 2025-03-07 08:03:15
캐나다 온타리오 주지사도 여러 차례 워싱턴DC를 찾은 후 트럼프 측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에 대해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WSJ에 말했다. 포드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고 나면 골대를 바꾼다"고 비판했다. 정책 불확실성은 기업과 투자자들을 짓누르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