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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도…'오히려 좋아' 남몰래 웃는 이 회사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07-14 20:00:01
2006년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일본 도쿄 유니클로 사옥에 도레이만을 위한 사무실이 있을 정도로 두 회사의 관계는 특별하다. 그 결과 △2003년 히트텍 △2009년 울트라라이트다운 △2012년 에어리즘 △2023년 퍼프테크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가 탄생했다. 5년 전 일본 불매운동의 타깃이었던 유니클로가 부활에...
1만원짜리 티셔츠로 대박 난 '이곳'…온라인에서는 못 산다?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7-13 07:00:01
글로벌 패션 업계는 자라, 유니클로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병행한 패스트패션 업체와 쉬인처럼 온라인으로 세계를 휩쓰는 플랫폼만 살아남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판매하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만 운영하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승승장구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싹 틔워 영국에서 꽃...
[책꽂이] '조건부 자유무역 시대' 등 2025-07-11 18:04:16
● 1승 9패 유니클로 창업자가 들려주는 실패의 역사. (야나이 다다시 지음, 이정미 옮김, 다산북스, 384쪽, 2만2000원) 인문·사회 ● 만들어진 서양 ‘서양’이라는 개념은 역사 속에서 구성되고 해석된 결과다. (니샤 맥 스위니 지음, 이재훈 옮김, 열린책들, 584쪽, 3만3000원) ●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트럼프 관세 서한 영향...아시아 증시 혼조세 2025-07-11 14:33:25
도쿄증시에서 유니클로 브랜드 소유주인 패스트리테일링이 4년 연속 최고 이익 달성으로 급등 후 6% 이상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 가중 -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상호관세 서한 추가 발송, 유럽과 인도는 제외되며 인도 대표단 방미 일정 예정 - 인도는 50억 달러를 투자해 8개의 초대형 조선소를...
앞당겨진 폭염에…유니클로의 전략은 “3월부터 반팔” 2025-07-11 14:21:43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의 오카자키 다케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여름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클로의 여름 제품은 여름용 티셔츠와 자외선 제품, 브라톱,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등이 있다. 이례적인 폭염에...
'뜨거운 지구' 패션산업도 바꾼다…유니클로 "3월부터 여름옷" 2025-07-11 11:44:30
'뜨거운 지구' 패션산업도 바꾼다…유니클로 "3월부터 여름옷"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때 이른 폭염이 유럽과 아시아, 미국을 강타하면서 패션 트렌드도 바꿔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여름이 더 길어지고 더 무더워지면서 일찌감치 여름옷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대구치맥페스티벌, K-POP과 함께 글로벌 축제로 2025-06-25 14:35:51
내·외부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도 송출한다. 유니클로 동성로점과 협업도 진행된다.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유티미(UTme)’ 커스텀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치맥페스티벌 로고, 치킨·맥주 형상의 스탬프를 활용해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7월 6일까지 대구 유명 문구·팬시점인 에스닷과 협업해...
영국, 전기료 최대 25% 인하…新산업전략 발표 [ESG 뉴스 5] 2025-06-23 08:45:32
중이며, H&M·유니클로 등도 재고와 중고 의류 재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무신사, 탑텐 등 패션업체들이 공정위의 그린워싱 제재에 따라 친환경 마케팅 기준을 정비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미판매 의류 소각을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며 의류산업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최대 10%를 차지하는...
샤넬·LVMH '그린워싱' 지운다 2025-06-22 17:24:05
‘노나 소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H&M, 유니클로 등 제조·직매형 패션업체들도 재고와 중고 의류 등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신 유행을 반영해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패스트패션 특성상 유행이 지난 옷은 고스란히 폐기물이 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 의류 폐기물은 연간 1억t에 달하는데, 이...
유니클로·렉서스…'노재팬' 딛고 부활 2025-06-19 17:50:15
아사히, 유니클로, 렉서스 등 과거 ‘노재팬’(일본산 불매) 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일본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부활하고 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1~5월 기준으로 올해 한국 시장에서 일본 맥주 수입액은 2817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2616만달러)는 물론 노재팬 운동 직전인 2019년 5개월간 실적(2689만달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