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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속을지언정 상처받기 싫은…연극 '진실×거짓' 2018-11-15 06:05:01
영미권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2016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된 배우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진실'은 2011년 프랑스에서 발표됐을 때 극찬을 받았으며 4년 후 '거짓'이 후속작으로 발표됐다. 연작 중 두 번째 작품인...
[한경에세이] '걸자집' 풍습 2018-07-18 19:31:29
명(名)배우 오현경과 윤소정의 따님인 지혜는 영화배우와 라디오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극계 동지이고, 불의를 못 참는 정의감으로 약자를 대변하는 투사이기도 하다.지혜는 우연한 계기로 2005년 ‘걸자집’을 시작했는데 10년간 800여 명에게서 글자를 얻었고 4년의 휴지기 끝에 다시 시작하려고 꺼내...
[포토] 윤소정, '배우해도 되겠네~' 2018-02-07 22:31:31
모델 윤소정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프라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코믹스 칵테일 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윤소정, '도트무늬 패션도 완벽 소화' 2018-02-07 22:30:15
모델 윤소정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프라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코믹스 칵테일 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밥바룰라’,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공통점 자랑...노년의 삶과 사랑 2018-01-26 17:30:16
윤소정)을 만나면서 가슴속에 가득 번지는 설렘의 감정을 다시 느낀다. 평생 아내만을 바라본 군봉(송재호)은 순이(김수미)가 치매에 걸리게 되면서 더욱 아내를 위해 헌신하게 된다. 노년의 사랑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이 2014년 내놓은...
'1세대 무대미술가' 연극계 대모 이병복씨 별세(종합) 2017-12-30 10:05:26
배우 박정자, 김용림, 김혜자, 최불암, 고(故) 윤소정 등이 자유 창단 멤버다. 이후 2006년까지 40여년간 극단을 이끌었고 수백여편의 작품에서 의상과 무대미술 전반을 전담하며 '연극계 대모'로 불렸다. 한지 등 옷감이 아닌 여러 재료로 만든 그의 무대의상은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 연극계에...
'1세대 무대미술가' 연극계 대모 이병복씨 별세 2017-12-30 00:12:47
배우 박정자, 김용림, 김혜자, 최불암, 고(故) 윤소정 등이 자유 창단 멤버다. 이후 2006년까지 40여년간 극단을 이끌었고 수백여편의 작품에서 의상과 무대미술 전반을 전담하며 '연극계 대모'로 불렸다. 한지 등 옷감이 아닌 여러 재료로 만든 그의 무대의상은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 연극계에...
[2017 인물] 국내③ 떠오르고 떠난 별들…박성현·조남주·마광수·김주혁 2017-12-16 14:00:06
이바지한 공로로 사후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 하늘무대로 떠난 연극배우 윤소정 =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6월16일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0여년간 '초분', '따라지의 향연', '신의 아그네스',...
'범죄도시'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 설경구 인기스타상 영예 2017-11-27 08:34:51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 여우조연상은 '더 킹'의 여검사 김소진, 남녀 신인상은 각각 '형'의 도경수와 '박열'의 최희서가 받았다.배우 차태현은 김지영·윤소정·김영애·김주혁 등 올해 별세한 배우들을 추모하며 "2017년은 사랑하는 사람들 떠나보낸 한 해로 기억될 것...
청룡영화제 김혜수, 故 김지영·윤소정 등 떠올리며 결국 `눈물` 2017-11-25 22:09:14
윤소정, 故 김영애, 故 김주혁 등의 추모 영상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김혜수는 슬픔에 잠겨 말을 잇지 못했다. 김혜수는 "진심으로 네 분의 평안을 기원하도록 하겠다"라며 고개를 떨군 채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악천 후 속에서 강행되며 모든 매체들이 보이콧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