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10kg 식욕억제 없이 빠져요"…의사 말 믿었는데 '충격' 2025-09-08 19:06:01
콘텐츠를 제작해 허위·과장 정보를 담았다면 의료법·약사법 위반으로 본인도 처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행 의료법 제56조는 △거짓된 내용을 담은 광고 △치료 경험담 등 소비자가 효과를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법적 근거 없는 자격·명칭 광고 △소비자를 기만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또 '...
'대리처방 의혹' 싸이, 경찰 조사 받는다…"조만간 소환" 2025-09-08 15:22:11
교수 A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료를 받지 않고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전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매니저를 통해 대리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관련 진료기록 확보를 위해 최근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이에 대해 싸이 측은 약품을 '대리수령'한 것은...
법무법인 대륜 이서형 변호사, 식약처 고문변호사 위촉 2025-09-08 11:14:18
의료법학회 회원,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원, 과기부 산하 미래의학연구재단 자문위원 등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및 산하 공공기관 자문을 다수 수행하고, 유관 학회·협회 초청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강연, 생명·의료분야 저서 활동 등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이 변호사는 법무법인 대륜...
'응급실 뺑뺑이' 심각…"119가 이송병원 정하도록 법 바꿔야" 2025-09-07 14:11:17
제언했다. 또한 응급의료법 제15조(응급의료정보통신망의 구축)를 개정해 소방청 구급활동일지, 국가응급진료정보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를 연결해 개인정보수집·연계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조사처는 △응급실 과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야간휴일 진료체계와 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확충 △소방청 인사 및...
꼬리물기·끼어들기 9월부터 집중단속…범칙금은 얼마? [1분뉴스] 2025-09-07 09:04:02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입건된다. 또 의료용으로 사용하더라도 긴급한 용도로 인정되지 않으면 단속된다. 꼬리물기는 현장 단속시 범칙금 4만원과 벌점 10점, CCTV 단속시에는 과태료 7만원, 끼어들기는 승용차 기준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0점, 불법유턴은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같은 의료광고에 과징금 두 번 부과한 보건소…법원 '이중제재' 제동 2025-09-01 07:00:03
의료법 56조 2항이 금지하는 ‘치료경험담’에 해당한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과 보건소가 조사에 나섰다. 이후 A씨는 2023년 5월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확정받았고, 같은 해 9월 보건소로부터 업무정지 1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 1500만원을 부과받아 납부했다. 하지만 보건소는 의료법 시행령 개정으로...
"불치병 고친다"…무면허로 환자에 48cm 장침 찌른 70대 2025-08-29 16:42:56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침 시술 도중 침을 꽂아둔 채 돌려보내거나 한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48㎝ 길이의 장침을 사용해 환자들이 복통 또는 염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과거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같은 수법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해 온 것으로...
싸이 대리처방 의혹에…대한의협 "엄정하게 법 집행하라" 2025-08-29 14:53:49
의료법은 환자를 직접 진찰한 교수만 처방전을 작성할 수 있으며 직접 진찰받은 환자가 아니면 처방전을 수령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싸이와 수면제를 대리 처방한 서울 대학병원 교수 A씨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현재 조사중에 있다. 하지만 그는 '비대면으로 진료했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싸이 내세운 '케이팝드' 오늘 공개, "입장? 답변 안하겠다" 2025-08-29 10:44:17
씨가 의료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고발과 관련한 수사를 받고 있다. 싸이는 소속사를 통해 '대리 수령'은 인정했지만, '대리 처방'은 부인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처방전을 '대리 수령'하는 행위를 '대리 처방'이라고 한다"면서 싸이의 해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동 불편 노인도 직접 오라더니"…'싸이' 대리처방에 분노 2025-08-29 09:42:33
이를 어길 경우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는 취지의 의료법 제33조 위반으로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의료계에서는 '대리 수령'은 했지만 '대리 처방'을 받지는 않았다는 싸이 측의 해명에 대해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처방전을 '대리 수령'하는 행위를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