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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하면 양도소득세 대신 배당소득세 낸다 2024-10-04 14:15:50
응할 경우 '주권 양도'가 아닌 '의제배당'으로 취급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 대신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해외 기관투자가들도 일반적인 공개매수의 경우 양도 차익에 대한 세금을 면제받지만 고려아연의 공개매수의 경우 5~16.5%의 세금을 내야 한다. 세금 문제로 주주들의 셈...
고려아연 공개매수 차익, 양도세 대신 배당소득세 낸다 2024-10-04 11:34:08
아닌 배당소득세로 과세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4일 공개매수설명서에서 "세법상 고려아연이 매수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주권을 회사에 반환하는 절차로서 주권의 양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의제배당에 대한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매수는 장외거래의 일종으로, 이를 통해 발생한 차익은 22%(지방세 포함)의...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아직도 해결 못했다면? 2024-09-30 09:49:17
의제배당으로 오해받을 소지를 없애야 한다. 또한 주식 거래 시 객관적인 주식 가격의 평가가 필요하며 관련 규정과 법률에 맞는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칼럼] 명의신탁주식 증여세 납세 의무는 누구에게 있나? 2024-09-23 08:32:43
환원을 도왔으나 김 대표가 명의신탁주식 보유 기간 동안 배당을 한 것이 종합소득으로 간주됐고, 신고불성실가산세까지 추가되는 바람에 예상에 없던 거액의 세금을 납부하게 된 것이다. 과세당국은 명의신탁 행위를 근절하고자 국세행정 시스템 NTIS(Neo Tax Integrated System)를 도입하여 기업의 주식 보유 상황을...
상속세 얼마나 낮아질까…세법개정안 핵심 쟁점 해설 2024-09-02 09:57:34
계획을 공시한 법인에 대해서는 배당금의 5% 초과 증가분에 대해 세액공제를 허용하고, 개인주주에 대해서는 배당금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9%로 낮추며, 종합과세 대상은 25% 세율에 따른 분리과세 선택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금투세 도입 백지화와 증권거래세 세율 인하, 주주 환원 촉진 등과 관련한 세제 개편 등으로...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주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균등한 금액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자본관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라 2023년에는 매분기 525원을 균등하게 분기배당하고, 총 4859억 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함으로써 전년보다 6%포인트 상승한 총주주환원율 36...
[칼럼] 비상장사 자사주 매입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유 2024-08-30 10:34:15
번창하고 이익잉여금이 발생했지만, 배당을 하지 않는 등 사내에 이익금을 유보해 상당한 규모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발생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발생하자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 가치가 상승했다. 김 대표는 비상장주식 가치 관리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활용했다. 배우자의 주식을 매입하고 그 대가를 현금...
한동훈 첫 현장 행보는 거래소…"금투세, 폐지가 정답" [현장+] 2024-08-27 12:34:39
강조했다. 세재 개편의 대상으로 기업 상속세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금투세를 거론하면서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자본시장과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주제로 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대표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다. 간담회엔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
한동훈 '금투세 폐지' 공세...진성준 '반발' [오한마] 2024-08-27 11:37:59
상속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금투세 폐지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밸류업은 기업이 하는 거지만 그 기반과 토대를 만드는 건 공적 영역에서 하는 일"이라며 "할 일을 제대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청년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산을 만들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고 응원하는 것은...
[칼럼] 법인세와 상속세 등 세금 높이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4-08-01 16:38:40
20억 원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주주 배당으로 간주돼 의제배당에 걸려 막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박 대표는 은퇴자금으로 마련해뒀던 건물까지 급매처분해 세금을 납부했다. 식품가공업을 하는 L사의 고 대표는 꾸준히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있었고, 미처분이익잉여금의 대부분을 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있었다. 그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