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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Vol.52 - 2025년 10월호 2025-10-02 06:00:41
마리 안토니아 폰 쇤부르크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기후, 위기이자 기회...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추진" - 위성곤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韓, 에너지 전환점에 있어...탄소중립 여정 지원할 것" - 라파엘 렌스 미로바 사모자산 대표 겸 전환 부문 총괄 "일본의 중소기업판 RE100, 지역 협력 통해 활성화" - 도히...
"ESG, 기업 생존 조건 돼...정부, 실효적 지원 고민해야" 2025-10-02 06:00:27
악화로 다소 침체 국면 영향 받아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이하 조영준 원장): 2022년부터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율적이었다면, 법과 제도 등이 만들어지면서 이제는 지키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최근에는 경기침체 국면을 맞으면서 표면적으로는 ESG 경영에 대한...
TV, 패션은 '지고', 전기차, 화장품은 '뜨고' 2025-09-30 12:01:00
등 수출 주력품목의 세대교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분석한 '최근 소비재 수출 동향'에 따르면 10년 전에는 수출 상위권에 없었던 전기차(46위→2위), 식품(11위→6위), 화장품류(16위→7위), 중고차(17위→9위) 4개 품목이 Top 10에 새롭게...
[사설] 4분기 산업 전망 '빨간불'…기업 기 살리는 정책 시급하다 2025-09-28 17:28:32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74로, 전 분기보다 7포인트나 하락했다. BSI가 100을 밑돌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모든 업종의 전망치가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대미 관세와 투자 협상 지연이 산업 전반을...
관세 충격에 제조 경기 전망 하락…자동차·철강·제약 '흔들' 2025-09-28 12:00:01
제조업 체감 경기가 위축되는 양상이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제조업체 2천275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BSI는 7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분기보다 7포인트, 작년 4분기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올해 들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인 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BSI는...
[APEC D-30] ⑥ 이재용·최태원, 젠슨황과 재회할까…글로벌 CEO도 한자리에 2025-09-28 07:01:12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천700여명의 글로벌 기업 리더 및 임직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까지 1천명 가까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우리 정부와 재계가 글로벌 '빅샷'(거물)들의 참석을 위한 막판 조율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주제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산업장관, 외투기업 '노란봉투법' 우려에 "투자여건 개선할 것"(종합) 2025-09-24 15:44:42
유럽,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의 7개 상의가 참여했다. 이들은 노란봉투법 관련 조항을 포함해 최근 통과된 노조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산업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하도록 보완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년 3월 시행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사용자의 범위를...
코리아 프리미엄 시험대?…20조 자사주 ‘의무 소각’ 초읽기 [커버스토리] 2025-09-23 07:57:42
카드는 업계 단체를 통한 반론 제기에 나서는 방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월 16일 발표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의 문제점 연구’ 보고서에서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할 경우 자본시장 발전에 역행하고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각이 강제되면 기업이 아예...
"美에 일자리 늘리는만큼 韓 추가 수익 얻는 '대미 투자펀드' 제안하자" 2025-09-22 17:35:46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관세 협상 이후 한·미 산업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대미 투자펀드는 현지 고용 및 부품 조달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추가 수익률을 보장받는 수익배분 구조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일본이 합의한 9:1 수익 배분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협상팀은 일자리연동형,...
"美 고용 1000명당 2%"…대미 투자 '성과 연동 수익배분' 제안 나왔다 2025-09-22 16:42:28
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관세협상 이후 한미 산업 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허정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은 30여년간 축적된 대미 투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익의 90%를 미국에 넘기는 선택을 했지만, 한국은 달라야 한다”며 “최소 수익률을 명문화하되 고용·부품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