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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작전계획 새로 만든다…북핵 위협 반영 2021-12-02 17:18:57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평가(FOC)를 내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FOC 평가 일정이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만료 뒤로 못 박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한국의 FOC 조기 실시 요구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동성명에는 “동맹의 대비...
韓·美,북핵위협 반영해 작계 수정…"대만해협" 언급하며 中도 겨냥 2021-12-02 16:41:27
판단에서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던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해 필수적인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평가(FOC)는 내년 하반기에야 실시하기로도 합의한 반면, 공동성명에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등의 문구가 포함되며 대중(對中) 견제 목소리는 강화됐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일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
美국방장관 방한…전작권 전환 일정 나올까 2021-12-01 17:28:47
연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전시작전권 전환’ 공약 달성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에 전작권 전환 일정이나 세부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공동 합의문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1일 오산 미 공군기지를...
美, 공격헬기·포병여단 한국에 상시 배치…"中의 공격 대비" 2021-11-30 17:40:23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뿐 아니라 주한미군 병력 규모와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주한미군 전력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한·미 간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핵 억제 태세 유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美, 한국에 공격헬기·포병본부 상시 배치…"中공격 억지 차원" 2021-11-30 15:25:32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뿐 아니라 주한미군 병력 규모와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주한미군 전력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한·미 간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핵 억제 태세 유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미 국방부 "한국 핵우산 정책 변함없어…확장억제 중요"(종합) 2021-11-30 07:40:32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아울러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한 논의도 이번 SCM에서 있을 것이라면서 "전작권 전환을 향해 진전이 이뤄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는 할 일이 더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커비 대변인은 종전선언과 관련해 이번 주 발표가 이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에...
바이든 정부 첫 '한·미 안보협의회'…"군사협력 작년보다 더 우호적" 2021-11-25 15:56:59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SCM에선 양국이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한 준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북 공조 및 전쟁 억제전략, 양국 동맹 발전을 위한 국방협력 증진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미국측의 관심도가 높아 지난 수년간 연기된 사이버협력워킹그룹(CCW) 재개 논의와 한·미·일 협력...
KAI, 8천775억 규모 공군 신형 정찰기 개발 사업 수주 2021-11-01 14:09:17
체계 통합과 정보수집체계 운영을 위한 지상체계 및 통합체계 지원 요소 개발 역할을 맡는다. 임무 장비 개발은 LIG넥스원[079550]과 협력한다. KAI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정부가 군 전시작전권 전환 정책에 따라 추진 예정인 원거리 전자전기(Stand-off EW), 합동이동지상표적감시기(ISTAR) 등 감시체계 구축사업에도...
[단독] 5000억 쓴 '대북 무인 정찰기' 사업, 53개월 지연됐다 2021-08-27 08:49:57
작전권 전환의 핵심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독자적인 감시가 가능해야, 전지작전통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전시작전권 전환에도 악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착빙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착빙은 저온상태 비행시 날개 주변에 얼음 피막이 형성되는 현상으로 공기 흐름을 방해하고 엔진을...
軍, 본훈련 하루 앞두고서야 연합훈련 시행 공식화…"필수인원만 참가" 2021-08-15 16:56:30
필수 인원만 참가하여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도 일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훈련 기간 중 양국이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의 진전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의 일부는 FOC 조건하에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