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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퇴근도 걱정 없다…대표님도 푹 빠진 '이 車' [트렌드+] 2025-05-10 12:50:11
PHEV의 성능이 개선됐다는 점이다. 전기로만 주행했을 때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가 짧지 않다는 점도 판매량 증가의 이유로 꼽힌다. 일례로 BMW의 5시리즈 PHEV의 1회 충전 가능 거리는 70㎞, 올 뉴레인지로버 PHEV는 80㎞다. 서울 시내 출퇴근은 전기 동력만 이용해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기 동력을 다...
BYD '아토3' 매서운 질주…수입 전기차 판매 1위 2025-05-08 18:13:31
비야디(BYD)의 아토3가 지난달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전기차로 집계됐다. 부동의 1위였던 테슬라 모델Y(롱레인지)를 제쳤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YD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토3(사진)는 지난달 543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모델Y 롱레인지(533대)와 모델3 롱레인지(350대)...
보급형 전기차 내세운 美슬레이트가 LFP 대신 NCM 선택한 이유는 2025-05-05 07:41:00
제공한다. 슬레이트가 개발 중인 전기 픽업 차량은 주행거리 150마일(약 240㎞)의 기본형과 240마일(약 386㎞)의 롱레인지 모델로 나뉜다. 슬레이트에 따르면 배터리 케미스트리는 240마일 모델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에릭 카이퍼 슬레이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본형은 리튬인산철(LFP) 셀로도 가능했지만 더 긴...
"치킨플레이션 잡는다"…9900원 통닭 등장 2025-05-04 11:49:59
선보였다. 이마트24는 알뜰 소비족을 위해 9천900원짜리 전기구이통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9900전기구이통닭'은 70호(651∼749g)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1∼2인용 크기다. 전자레인지에 6분 조리 후 구성품으로 포함된 비닐장갑으로 먹으면 된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포장해 온 통닭에서...
이마트24, 9천900 전기구이통닭 출시…'1∼2인용' 2025-05-04 08:12:27
위해 9천900원짜리 전기구이통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9900전기구이통닭'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포장해 온 통닭에서 착안해 레트로 감성으로 준비했다. 70호(651∼749g)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1∼2인용 크기다. 전자레인지에 6분 조리 후 구성품으로 포함된 비닐장갑으로 먹으면 된다....
현대차 아이오닉5, 2년 9개월 58만㎞주행…배터리 수명 '깜짝' 2025-05-01 09:37:44
사례를 바탕으로 자사 전기차의 높은 내구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대차그룹 HMG 저널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최근 유튜브 영상에 등장한 아이오닉5 롱레인지 RWD(후륜) 모델로 첫 운행 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를 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택시에서도 보기 힘든 매우 긴...
"아빠, 내리기 싫어요"…테슬라 모델Y 주니퍼 가족과 타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5-05-01 07:00:07
때 현시점 최고의 패밀리 전기차입니다. 소위 ‘아빠차’로 추천합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습니다. 새 모델Y를 운전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기사 두 편에 걸쳐 상세히 풀어봅니다. 사이버트럭-사이버캡 디자인 계승 모델Y 시승차는 연초 테슬라가 한정판으로 내놓은 ‘런치(Launch) 시리즈’입니다. 사륜구동 롱레인지...
기아 ‘미래 승부수’...첫 전기 세단 EV4 타보니 [호모모투스] 2025-04-25 18:02:11
기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1kWh 당 5.8km로 운전 환경과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20% 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현대차그룹 전기차를 통틀어 가장 깁니다. 17인치 휠을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번 충전으로 533km를 갈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시승기] 주행성능·거리 모두 만족한 전기 세단…기아 EV4 2025-04-24 09:02:51
중 제일 길다. 액셀을 밟자 전기차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차가 나아갔다. 전기차 묵직함에 세단 안정성까지 더해지면서 승차감은 매우 좋았다. EV4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은 모두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28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그래서 그런지 주행감도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가속감이 뛰어났는데...
"충전 걱정 없겠네"…기아가 작정하고 만든 '전기차 끝판왕' [신차털기] 2025-04-24 09:00:02
2 등을 탑재했다. EV4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전기차 세제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서울 기준)을 고려할 경우 실제 구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