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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우리집 전기안전, 미리 챙겨보세요” 2023-02-27 15:50:21
한다. 특히, 겨울철 대표 전열기기인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는 열선 훼손 방지를 위해 접지 말고 이불처럼 돌돌 말아줘야 한다. 둘째, 따뜻한 날씨로 인해 얼었던 땅이 녹으며 내려앉을 수도 있으니 건물마다 옥내 배전설비나 인입선이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본다. 이때 각 전선 연결부분에 감겨진 절연테이프가...
"양말 두세 겹 신고 버텼는데…" 난방비 '폭탄 고지서' 온다 2023-02-14 08:33:45
올랐다고 한다. 그는 "보일러는 5단계 중 0∼1단계로 최저로 틀고 전기장판을 같이 켰다"며 "집이 꽁꽁 언 느낌이고 양말을 두세 켤레 신으면서 버텼는데도 이 정도"라고 했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E 씨는 지난해 12월 28일∼올해 1월 20일 사용한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에 전월 대비 약 8만원 늘어난 '22만2850원'...
"전기요금 월 8280원씩 아끼려면…" 정부가 공개한 꿀팁 2023-02-03 09:55:46
사용을 자제하면 월 2010원(7.7kWh)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본다. 이 밖에 전기장판 온도를 강에서 약으로 한 단계 낮춰 사용하면 월 1760원(6.7kWh), 고효율 조명을 선택하면 월 1500원(6.5kWh), 전기 난방기기 사용을 자제하면 월 760원(3.3kWh)의 전기료가 덜 나온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이번 겨울...
에너지 고효율 제품 쓰면 월 전기료 8천280원 아낀다 2023-02-03 09:27:38
절감…실내온도 2도 낮추면 7천270원 줄여 전기장판 강→약 낮춰도 1천760원 아껴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이달 받는 관리비 고지서에 난방비뿐 아니라 전기료 부담까지 커지면서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가장...
두려운 2월 고지서…4인가구 전기료 1만원 넘게 오른다 2023-02-02 14:28:48
기준 전기료 인상분은 4%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전기장판, 스토브, 온풍기 등의 전기 난방 기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크게 오를 수 있다. 주택용 전기료는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소비 전력이 높은 전기장판이나 스토브, 온풍기 등을...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 전기화재 점진적으로 증가 2023-02-02 12:49:02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발생한 791건의 전기화재를 화재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시설이 210건(26.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다음으로 산업시설에서 182건(23%), 자동차에서 88건(11.1%)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 주거시설 중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94건, 단독주택 91건, 주거용 비닐하우스 25건...
2월 고지서에 4인가구 전기료 작년보다 1만1천원 오른다 2023-02-02 07:55:39
다만 급등한 난방비에 가스난방 대신 전기장판, 스토브, 온풍기 등의 전기 난방기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크게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택용 전기료는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전력이 높은 전기장판이나 스토브, 온풍기를 추가로 사용하면 일반...
1분기 서민 생계 부담 커진다…가처분소득 93%가 필수생계비 2023-01-29 05:31:10
사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 1분기 전기요금이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됐다. 인상 폭은 1981년 이후 최대다. 전기난로나 온풍기, 전기장판 등 보조 난방 장치 비용도 오른다는 의미다. 택시요금,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른 공공요금도 인상이 예고된...
"살다 살다 이걸 살 줄은"…'난방비 폭탄'에 불티나게 팔렸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1-27 14:47:24
판매량도 늘었다. 같은 기간 위메프에서도 전기장판(251%), 난방텐트(97%)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체온을 유지해주는 패션 상품인 내복과 방한마스크의 판매량도 100%, 96%씩 많아졌다. 위메프 관계자는 "전기장판, 난방텐트는 통상 초겨울에 수요가 집중되는데 이번에는 1월 중하순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오며 이 시기...
최강 한파에 난방비까지…핫팩·내복으로 버틴다 2023-01-26 11:47:21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SSG닷컴(쓱닷컴)에서도 전기장판(71%), 온수매트(46%), 전기요(33%) 등 온열 침구류 매출이 급증했다. 전기온풍기(42%), 전기히터(37%), 라디에이터(18%) 등 계절가전 판매량도 늘었다. G마켓도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보온용품과 국탕류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