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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폭발 위험 없는' 車배터리 개발 청신호 2025-03-19 18:55:53
켜졌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배터리 양극 신소재인 과리튬 소재의 산소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할 소재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과리튬 소재는 이론적으로 4.5볼트(V) 이상 고압 충전을 통해 배터리에 기존보다 30~70%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
이재용 "독한 삼성" 주문하더니…주총서 '반전 카드' 꺼냈다 2025-03-19 10:21:10
전문가란 평가다.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과 교수는 신규 사외이사로 확정됐다. 이 교수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현재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사업단장·반도체공동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내에 반도체 전문가들...
매드업, AI·글로벌 디지털 마케팅·IPO&재무 전문가 3인 영입 2025-03-14 09:00:04
공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과 전기및전자공학부의 부교수로 재직하며, 데이터 마이닝 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신 교수는 확장가능한 기계학습, 데이터 마이닝,...
"서울대 안갈래요" 초유의 상황…천하의 SKY도 못버텼다 2025-03-09 09:03:16
전기전자공학부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세대는 경영학과와 응용통계학과에서도 각 3명의 미충원이 발생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식물생산과학부,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고려대 경영학과·전기전자공학부에서도 2명씩 충원하지 못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4학년도에 서울·연세·고려대 자연계에서 미충원...
삼성전기, 사내대학 졸업생 첫 배출…개발·기술 부서 배치 2025-02-24 08:43:37
전기, 사내대학 졸업생 첫 배출…개발·기술 부서 배치 성균관대와 소재부품융합공학과 운영…"인재 양성 지속 추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삼성전기[009150]는 소재·부품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성균관대 사내대학 과정에서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2022년 사내대학으로...
기술인재 영입 열 올리는 中…딥마인드 부사장, 바이트댄스 합류 2025-02-20 11:02:01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IC하드웨어 안전설계와 전자설계자동화(EDA)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과 EDA 소프트웨어 업체 시놉시스 등을 거쳐 2021년 애플에 입사, M3·M4 등 시스템온칩(SoC)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SCMP는 미국에서 귀국한 과학자 사례로 최근 주목받은 쑨난 칭화대...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 3명 보강…이재용 복귀는 연기(종합) 2025-02-18 15:27:57
연기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9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반도체 전문가인 이혁재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기술 전문가 3명 보강한다 2025-02-18 11:38:50
연기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9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반도체 전문가인 이혁재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
DGIST, 2025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2025-02-14 17:13:21
거두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진우 졸업생은 초음파와 레이저 에너지를 융합한 질병 치료 및 진단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 학술지 ‘Advanced Optical Materials’ 및 ‘APL Photonics’ 등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과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 대상’을 수상했다....
트럼프발 무차별 '관세 폭탄' 현실화…K-철강부터 직격탄 2025-02-11 11:11:29
경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전 세계 HBM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생각보다 관세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미국 빅테크들은 반드시 HBM이 필요한 상황이고,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메모리 관세 영향은 생각보다 제한적일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