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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어 현대건설도"…'건설업 AI' 공략 나선 유라클 2025-08-18 17:08:51
인공지능(AI)·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건설업계 AI 전환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이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유라클은 18일 GS건설 모바일 서비스 내에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이어 현대건설의 관련 사업도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AI 솔루션 '아테나'를 기반으로 건설업 고유의...
지방 '10년 민간임대' 부활…내년까지 미분양 8000가구 매입 2025-08-14 17:15:26
◇ 전문가 “수요 회복 효과 크지 않을 듯”정부는 지방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지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은 프로젝트리츠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게 허용한다. 브리지론(초기 토지 매입비 대출) 단계인 사업장은 공공이 먼저 투자하는 개발앵커리츠를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 본 PF...
건설업계, '지방 건설투자 보강방안' 환영…"시의적절한 대책" 2025-08-14 10:45:29
전문건설협회도 "그건 건설산업 불황이 이어져 특히 지방 중소 건설업체들이 수주 물량 급감, 자금난 등 큰 위기에 노출됐고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추진 과제들이 신속히 제도화하고 일선 현장에서 큰 체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7월 취업자 17만명 늘었지만…음식점·농림 '내수고용' 한파(종합2보) 2025-08-13 11:38:08
다만 미국발 관세 충격이 남아있고, 건설업 불황도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사정이 나아질지는 불확실하다. 장주성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은 "하반기에 (건설·제조업 취업자 수가) 플러스 전환하거나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는 보고 있지 않다"며 "다만 제조업은 최근 소비 개선세가...
일도 구직도 안하는 20대 '역대 최고' 2025-08-13 09:33:26
보면 제조업 취업자가 7만 8천 명 줄며 13개월째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 역시 9만 2천 명 빠지며 15개월 연속 내림세다. 숙박음식업 취업자는 7만 1천 명 감소하며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쪼그라들었고, 구조적 추세와 이상 기후 영향에 농림어업도 12만 7천 명 줄었다. 다만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6...
'고용증가 둔화' 7월 취업자 17만명↑…20대 쉬었음 42만 '최대'(종합) 2025-08-13 09:03:37
늘면서 2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 폭을 이어갔다. 제조업·건설업 고용 부진과 청년 일자리 부족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20대 '쉬었음'이 42만1천명으로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취업자 증가폭 2월 이후 '최저'...청년고용 부진 여전 2025-08-13 08:16:57
7만8천명 줄어 작년 7월 이후 13개월째 감소세다. 건설업 취업자 또한 9만2천명 줄어서 1년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두 업종 모두 전월보다는 감소 폭이 줄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6만3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9만1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과 30대에서...
[2보] 7월 취업자 17만1천명 증가…제조·건설 고용부진 계속 2025-08-13 08:08:18
13개월째 감소다. 건설업 취업자 또한 9만2천명 줄어서 1년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두 업종 모두 전월보다는 감소 폭이 축소됐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6만3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9만1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다. 연령 계층별로는 60세 이상과 30대에서 취업자가 각각 34만2천명,...
李 "산재 반복 기업, 입찰자격 영구박탈 검토하라" 2025-08-12 17:30:04
해결하긴 어렵다”고 토로했다. 건설업계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전문화·분업화를 기본으로 하는 하도급 구조를 비판하는 것에도 볼멘소리가 나온다. 한 전문 건설사 대표는 “불법이 아니어도 하도급이란 이유로 제재를 강화하면 오히려 영세한 전문 건설사는 더 큰 어려움을 겪으며 산업 생태계가 붕괴할 것”이라고...
법무법인 바른, 종합건설사 사고율…집행정지 첫 승소 2025-08-11 11:11:48
앞둔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재판부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사고사망만인율 통보로 인해 A건설사에게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며 "처분의 집행정지로 인한 공공복리 저해 우려도 없다"고 판단했다. 바른 행정·조세그룹의 박성호·손주영 변호사는 "해당 사고로 인한 근로자 사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