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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尹 "계엄 후 84일, 힘든 날이었지만 감사의 시간" 2025-02-25 22:25:54
제왕적 대통령이라면, 공수처, 경찰, 검찰이 앞 다퉈서 저를 수사하겠다고 나서고,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영장 쇼핑, 공문서 위조까지 해가면서 저를 체포할 수 있었겠습니까? 비상 계엄에 투입된 군 병력이 총 570명에 불과한데, 불법적으로 대통령 한 사람 체포하겠다고 대통령 관저에 3000~40000 명이 넘는...
尹대통령 '67분 최후진술'…"임기 연연 않고 개헌 추진" [종합] 2025-02-25 22:25:26
정말 제왕적 대통령이라면, 공수처, 경찰, 검찰이 앞 다퉈서 저를 수사하겠다고 나서고,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영장 쇼핑, 공문서 위조까지 해가면서 저를 체포할 수 있었겠습니까? 비상 계엄에 투입된 군 병력이 총 570명에 불과한데, 불법적으로 대통령 한 사람 체포하겠다고 대통령 관저에 3000~4000명이 넘는...
격해진 탄핵 찬반 집회…대학들 전전긍긍 2025-02-23 17:44:43
주고받았다. 서울대는 추가 집회가 예고되면 경찰에 해산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대학 내 경찰 투입은 금기로 여겨졌으나, 학생 안전과 학업 방해가 우려되면 통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21일 고려대 정문 앞에서는 경찰기동대가 질서 관리에 나서기도 했다.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다른 대학도 고...
"왜 남의 학교와서 난리"…고려대 '아수라장' 2025-02-21 19:52:57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340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20명 정도였고 윤 대통령 지지자와 유튜버가 320명이었다. 정문 안 중앙광장에 모인 탄핵 찬성 측(경찰 비공식 추산 165명)도 재학생은 20명쯤 됐고 탄핵 지지자 130명, 유튜버 15명이었다. 탄핵 찬성 유튜버들이 보수 유튜버들의 캠퍼스 진입 시도를 막던 과정에서...
'대만 첫사랑' 왕대륙,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 2025-02-18 16:35:36
수색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관련 증거물을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경찰에서 먼저 조사받은 뒤 신베이 지검으로 이송돼 신문 받을 예정이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스타 배우다. 국내에서도 2016년 개봉한 '나의...
'나의 소녀시대' 대만 스타 왕다루,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 2025-02-18 15:55:17
수색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관련 증거물을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경찰에서 먼저 조사받은 뒤 신베이 지검으로 이송돼 신문 받을 예정이다. 왕다루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스타 배우다. 국내에서도 2016년 개봉한 '나의...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 양과 A 씨가 함께 발견됐다.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김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결국 사망했다. A 씨는 범행 당일 오후 9시쯤 병원에서 자해에 따른 수술을 받기 전 경찰에 "아이(김 양)를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대표의 재판을 공소유지하는 중앙지검장과 검사들도 탄핵하여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이 대표 수사팀에 족쇄를 채워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목적입니다. 심지어 법무부장관의 탄핵소추안에는 이재명 대표를 노려봤다는 황당무계한 사유까지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 통과 이후 국정안정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그런데도...
[인사] 해양수산부 ; 경찰청 ; 부산항만공사 등 2025-02-07 17:19:42
경찰국장▷최현석 중앙경찰학교장▷조정래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박종섭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김철문 전북경찰청장▷오부명 경북경찰청장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서울교육청◎승진▷유아교육과 유아생활교육 장학관 김현▷유보통합추진단 유보통합교육기획 장학관 심지은▷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장...
그가 ‘밤의 하수인’을 자청한 까닭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02-07 00:20:17
중 경찰에 투신해 20년 가까이 근무하다 잇단 승진 누락에 회의를 품고 사표를 던졌습니다.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는 바람에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어머니는 30년간 학교 앞에서 문방구점을 하며 시어머니와 세 자식, 실업자 남편을 보살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경성여자사범학교를 나와 10년간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