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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규모 2.5 지진 발생…"인근 지역 진동" 2021-02-15 19:23:09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59분 25초 전북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99도, 동경 126.8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군산 지진 (사진=기상청)
인천 옹진 서남서쪽 해역서 올해 최대 규모 지진 발생 2021-02-03 13:03:01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진동을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 규모는 올해 한반도와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곳과 가까운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아...
인천 옹진 서남서쪽 해역서 지진 발생…규모 2.2 2021-02-03 13:02:59
최대 규모는 1985년 6월 25일 규모 4.0이다. 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인천 최대 3이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곳과 가까운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인천...
한국과 200km 떨어진 중국 칭다오 지진에 전남·전북도 '흔들' 2021-01-19 09:26:50
들어왔다. 피해는 없었으나 진동이 느껴졌다며 지진이 일어났는지를 묻는 신고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 국외지진정보발표 기준(규모 5.5 이상)에 미달하지만 전남, 전북 등 국내 일부 서해안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지진 알림 문자 없었는데…"침대가 흔들렸어요" 2021-01-19 07:36:43
경계 밖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전남, 전북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SNS, 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서남부 일대까지 "침대가 흔들렸다", "흔들려서 잠에서 깼다" 등의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감지한 시간은 3시20분대다. 지진의 발생시간과 크게 다르지...
경기 파주 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2020-12-23 21:49:24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3도, 동경 126.73도,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이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43번째,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26번째로 큰 규모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라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경기 파주 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2020-12-23 21:48:10
23일 오후 9시28분20초 경기 파주시 남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3도, 동경 126.7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라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설명했다.
일본 법원, 오이 원전 허가 취소 판결…후쿠시마 사고 후 첫 사례 2020-12-05 12:38:20
내진 설계의 기준이 되는 '기준 지진동'의 타당성이 최대 쟁점이었다. 법원은 원자력규제위의 합격 판정 당시 사용된 간사이전력의 계산식이 과거 지진 데이터의 평균치를 근거로 하고 있지만, 실제 발생하는 지진은 평균치를 벗어나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 또한 내진성 판단 시 상정한 지진...
일본 법원, 후쿠시마 사고 후 첫 원전 허가 취소 판결 2020-12-05 11:55:21
'기준 지진동'(地震動)의 타당성이 최대 쟁점이었다. 법원은 원자력규제위의 합격 판정 때 사용된 간사이전력의 계산식은 과거 지진 데이터의 평균치를 근거로 하고 있지만, 실제 발생하는 지진은 평균치를 벗어나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진성을 판단할 때 상정한 지진 규모를 상향 조정해...
"쿵쿵 울렸다" 경북 상주서 이틀만에 규모 2.9 지진 [종합] 2020-11-08 17:40:26
"꽤나 소리와 진동이 컸다" "큰 차가 건물을 들이받은 느낌이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상주에서는 이틀 전인 6일 상주시 북서쪽 3km 일대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연관성에 관심이 쏠린다. 기상청 측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