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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국힘, 이제는 미래로 가야…찬탄·반탄 화합 이끌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7:31:59
계엄과 탄핵 등 당의 과거와 관련해 당원과 소속 의원들이 합의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혁신의 길로 나아가는 첫 번째 과제다.” ▷계엄과 탄핵에 대한 당의 입장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윤 전 대통령의 잘못은 인정하고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잘잘못을 따져 책임을 물을 게 있다면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조경태 "'국민의짐' 더 이상 안 돼…재창당 수준의 혁신할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5:43:26
상중하로 나누고, 책임이 상에 해당하는 사람만 중징계할 것이다. 책임이 크지 않은 사람은 주의 경고나 사과 등에서 머물 수도 있다. 당초 위헌 불법적인 비상 계엄을 한 대통령을 체포하러 간 것인데 의원들이 무슨 근거로 막나. 체포를 방해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게 상식적이다. 일반 당원이 해선 안되고 국민에게...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장 "내년 2월 차기 총선 실시" 2025-08-06 11:35:00
과도정부 수장 유누스는 연설에서 과도정부의 책임은 개혁과 정의 실현, 총선 준비 세 가지라면서 이제 마지막 책임인 총선 준비를 이행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래의 정부가 또다시 파시스트로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 나라의 구조는 (미래 정부에서) 파시즘 조짐이 나타날 때마다 즉각 근절할 수 있...
野 주진우 "양극단 쏠린 정치 그만…107명 모두 주진우로 만들 것" [한경인터뷰] 2025-08-05 15:47:26
1인 1표, 당원 주권주의이지 않나. 대통령실이 아무리 얘기해도 나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겠다는 일종의 선포다. 극렬 지지자만 보고 가겠다는 얘기고 그럴 수록 야당의 역할은 더 커진다." ▶국민의힘도 전한길씨 등 일부 극단주의에 끌려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나는 국민과 정치인을 구분해서...
안철수 "국힘 살아나려면 인적쇄신 필수…대상은 최소화할 것" 2025-08-04 17:54:32
반대에 책임이 명백한 소수 인사에게만 책임을 묻고 나머지 의원들과는 개혁 작업을 함께하겠다는 취지다. 안 후보는 또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를 겨냥해 “본인과 생각이 같은 당은 바깥에 있다. 그 당에 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면 된다”고 비판했다. 전씨 등을 포함한 이른바...
강한 민주당 띄운 정청래…방송법 처리 강행 2025-08-04 17:54:21
백해련(사법) 의원을 임명했다. 당원주권정당 특위 위원장으로는 장경태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당 대표 회의실의 백드롭(배경 걸개) 문구는 정 대표가 경선 내내 강조한 ‘내란 세력 척결, 강력한 개혁’으로 바뀌었다. 기존 문구는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었다. 정 대표는 최고위회의에 앞서...
안철수 "'윤 어게인' 때문에 합리적 보수 다 떠나…신뢰 되찾아야" [한경 인터뷰] 2025-08-04 14:40:39
그 사실에 근거해 책임져야 할 인물은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심판받게 하는 과정을 밟겠다.” ▷조경태 후보가 제안한 ‘45명 인적 쇄신안’은 어떻게 평가하나.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 개혁의 대상이자 주체인 이들은 현역 국회의원들이다. 혁신이 성공하려면 다수가 개혁에 동참해야 한다. 그런데 다수를 개혁...
국민의힘 당대표 경쟁, 이번주 '4강' 가릴 예비경선 진행 2025-08-04 08:12:41
예비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이뤄진다. 다만 누가 탈락하더라도 본경선에서는 찬탄(탄핵 찬성) 대 반탄(탄핵 반대)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전발표회에서 반탄 주자인 김문수, 장동혁 후보는 강력한 대여(對與) 투쟁을 전면에 내세웠다. 찬탄 주자인...
왜 '신천지' 찬양하나 했더니…홍준표 폭로에 맞춰지는 퍼즐 [정치 인사이드] 2025-08-02 13:04:24
통해 침투하는 종교집단 책임당원이 십수만에 달한다"고 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까지 만나 신도 10여만명의 당원 가입 사실을 확인했다"는 홍 전 시장의 폭로는 정치권에 큰 파장을 안기고 있다. 국민의힘 해산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폭로가 사실이라면 위헌적인 범죄 행위"(전현희 최고위원)라고...
국민의힘, 전대 예비경선 진출자 확정…당대표 '5파전' 2025-08-01 15:38:55
이유에 대해 "당헌·당규와 부적격 기준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해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에 진출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되는 예비경선을 통해 대표 후보는 4명, 최고위원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