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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 하나에 6천명 '우르르'…27억원 챙겼다 2025-07-22 12:57:57
설치한 이후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5년에 걸쳐 통화 내용, 문자 메시지, 위치 정보 등을 불법으로 감시할 수 있었다. 경찰은 A씨 일당이 불법으로 수집한 위치정보 200만개와 통화 녹음파일 12만개를 압수하고 범죄 수익금 중 16억6천만원을 기소 전 추징 보전하는 한편, 앱 개발자 등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단독] 피싱 사기로 4억 '꿀꺽'…'010' 전화 받았는데도 당했다 2025-07-08 12:21:39
소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전화번호 한 개당 월 140만 원의 사용료를 받았으며, 범죄 수익금은 총 3억85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지난 7일 2억5000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내렸다. 광주북부서 관계자는 "이들 조직에 외국인 명의의 e-SIM을 제공한 업자 및 이들과 공모한 보이스피싱...
'계좌 4000개' 팔아넘겼다…1조8000억 '돈세탁 사건' 전말 2025-07-03 16:30:48
자주 쓰인다. 합수단은 범죄수익 전부를 추징보전 조치해 몰수했다. 가상계좌를 사용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합수단 관계자는 "범죄 조직에 가상계좌를 직접 공급한 PG사에 대한 첫 수사 사례"라며 "앞으로 가상계좌를 이용한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 마련과 단...
성매수남 400만명 정보 수집…돈벌이 활용한 일당 2025-06-18 11:05:04
하고 수사에 착수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성매매 업주들에 대한 적발 및 자금 추적을 바탕으로 돈세탁 조직 12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한 데 이어 올해 들어 A씨와 B씨도 붙잡았다. 경찰은 두 사람이 이번 사건으로 불법 취득한 23억4천여만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불법성영상물 사이트 운영자 구속…"소라넷 이후 국내 최대 규모" 2025-06-16 19:36:27
거주 중인 사실을 확인했고, 인터폴 등과 협력해 지난해 6월 에콰도르 현지에서 A씨를 검거한 뒤 1년 만인 지난 12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하고, A씨가 벌어들인 범죄수익금 수십억 원 중 약 20억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통해 국고로 환수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사이버도박 등 범죄수익, 상품권 거래로 위장…'2300억 세탁' 일당 검거 2025-06-13 17:44:41
전 추징 보전했다. 경찰은 자금세탁을 의뢰한 투자사기 등 범죄조직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상품권 업체는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로 분류돼 개별 거래를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품권이 돈세탁에 악용되지 않도록 세무 당국에 제도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검은 봉투에 3억 돈다발 '차곡차곡'…CCTV 속 이들의 정체는 [영상] 2025-06-13 11:07:47
전 추징보전했다. 경찰은 자금세탁을 의뢰한 투자사기 등 범죄조직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구로서 관계자는"상품권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신원이 남지 않고, 상품권 업자들도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로 분류돼 있어 개별 거래를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품권업체가 돈세탁에...
"나는 신인(神人)" 허경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389억 추징보전 2025-06-11 16:55:03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재산 389억원도 추징보전됐다. 11일 의정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장욱환)는 사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혐의로 허 명예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 '하늘궁'...
"쉬게 한다더니 일 시켰다"…지원금 추가징수에 노동청 손 들어준 대법 2025-06-09 11:44:21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이를 부정하게 수급할 경우, 받은 금액을 전액 돌려줘야 할 뿐만 아니라 최대 5배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로 추징당할 수 있다. 하지만 노동청 조사 결과, 고용유지조치 기간 중 A사의 일부 근로자들이 실제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노동청은 1910만원의 반환 명령과 함께 3820만원의 추가...
"이승기 장인, 200억 챙겨"…주가조작 수법에 검찰도 놀랐다 2025-05-15 20:13:46
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안창주)는 이씨 등 1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부터 약 1년간 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AI) 등을 명분으로 허위 공시와 시세조종 주문을 반복해 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