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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첨단산업 연구특화단지 '속도' 2025-08-13 17:31:27
기업의 R&D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치과산업을 선도할 오스템글로벌 R&D센터가 개소했고 이날엔 화학소재 전문연구기업 와이엠티의 R&D센터(조감도)가 문을 열었다. 와이엠티는 세계 최초 무전해 극동박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무전해 극동박은 전기를 쓰지 않고 머리카락보다 훨씬 얇은 구리판을...
디오, 2분기 전년比 매출 3.5배…中 매출이 성장 이끌어 2025-08-12 15:35:52
기업 디오가 2분기 단독 기준 매출 401억원, 영업이익 약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58%, 581%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글로벌 전략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중국에서 대형 DSO(대형치과네트워크)등과의 계약 등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237% 성장했다. 러시아에서는 단일...
그래피, 공모가 1만5천원 확정…"수요 양분에 시장친화적 결정" 2025-08-08 13:52:31
치과 교정장치를 만드는 곳이다. 세계 최초로 형상기업투명교정장치(SMA)를 상용화했고, 이 기기는 구강에 적용 시 자동으로 치아에 밀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피의 심운섭 대표는 "비교기업의 일시적인 주가 하락 등으로 다소 아쉬운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지만, 비교기업을 능가하는 차세대 투명교정 장치 기술을...
그래피, 시장친화적 공모가 1만5000원 확정 2025-08-08 13:40:21
전문기업 그래피(심운섭 대표)가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해외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가 확인됐지만 공모가 상단과 하단 미만 가격으로 수요가 양분화 되는 양상이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 물량의 70%에...
이젠임플란트, '2025 아시아태평양 로드쇼' 성료 2025-08-06 14:41:43
약 50여 명의 치과 유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젠임플란트의 글로벌 연자인 미국의 피터 샤츠 박사(Dr. Peter Shatz), 말레이시아의 벤지 로우 박사(Dr. Benjie Law)가 연단에 올라 자사의 핵심 제품과 그에 대한 임상 데이터 및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젠임플란트는 2025년 1월 대만 내 공식 인증을 획득한 데...
휴온스, 2분기 매출 1,560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2025-08-06 14:17:30
종속기업으로 편입됐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2분기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91억원을 기록했다. 대사성 질환 의약품과 주사제 수출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했다. 특히 북미향 주사제 수출액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다. 뷰티·웰빙사업 매출은 지난 5월부터 건기식사업 부문 실적이...
휴온스, 2분기 매출 1560억원…분기 최대 실적 2025-08-06 14:10:58
종속기업으로 편입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2분기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은 691억원이었다. 대사성 질환 의약품과 주사제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성장했다. 올해 2분기 북미지역 주사제 수출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지난 5월부터 건기식 사업 부문 실적이 휴온스엔으로 이관되며...
해수부 부산 이전 수혜 기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하반기 분양 예정 2025-08-06 11:33:18
성형외과·피부과·내과·외과·안과·치과 등 대규모 의료기관이 밀집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가까워 의료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거주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전 가구에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
[포토] 52억 어치 위스키 밀수 교수·의사 덜미 2025-08-05 17:43:01
5일 서울 논현동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52억원 상당의 위스키 5435병을 몰래 들여와 관세를 포탈한 혐의로 대학 교수, 기업 대표, 안과·치과의사 등 10명을 적발해 41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고가 위스키 5천여병 밀수입한 교수·의사들…41억원 추징 2025-08-05 11:09:09
위반)한 혐의로 대학교수, 기업대표, 안과·치과의사 등 10명을 적발해 41억원을 추징하고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시가 52억원 상당의 고가 위스키 5천435병을 정식 수입신고 없이 들여오거나 실제 가격보다 저가로 신고해 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일부는 밀수입한 위스키를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