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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2025-11-27 14:13:04
효율 개선 및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등 에너지복지 사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한난이 지역사회 내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
HD하이드로젠, 두산퓨얼셀 등과 하이브리드 전력기술 개발 맞손 2025-11-27 10:58:14
두산퓨얼셀과 '국산 친환경 하이브리드 에너지 체계 기반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3사는 친환경 연료전지와 수소 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전력 공급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HD하이드로젠과 두산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는...
GS건설, 방수·단열·태양광 '올인원' 특허 출원 2025-11-27 10:02:37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옥상 에너지 관리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GS건설은 27일 방수·단열·태양광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하는 ‘올인원(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민간 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건설사들이 친환경 기술...
GS 부회장에 허용수·허세홍…3·4세, 핵심 사업 수장으로 2025-11-26 17:41:05
구조조정 대응과 친환경·고부가가치 사업 확장이 핵심 임무다. 허용수 부회장은 고(故)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GS와 GS에너지에서 발전사업, 자원 개발, 인수합병(M&A) 등을 두루 경험했다. 2019년 GS에너지 대표를 맡아 전력, 지역난방, 액화천연가스(LNG), 자원 개발로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인공지능(AI)...
100년 기업 꿈꾸는 동성케미컬 "바이오소재 등 4대 신사업 속도" 2025-11-26 17:36:10
“친환경·고기능·에너지·바이오헬스 소재 사업으로 100년 기업을 만들 것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동성케미컬의 이만우 대표(사진)는 “효자 상품인 폴리우레탄 수지가 66년 먹거리를 책임졌다”며 “이젠 신성장동력 씨앗이 장수기업으로 가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959년 신발용...
신학철 부회장 "공대 진학, 억지 구호론 안돼…세상 바꿀 아이디어부터 키우자" 2025-11-26 17:33:43
2019년 부회장에 취임해 LG화학을 배터리·친환경 소재와 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글로벌 기업인 3M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해외사업총괄 부회장까지 오르며 ‘샐러리맨의 신화’를 썼다. 3M에선 엔지니어로 입사한 뒤 영업·마케팅 등 전혀 다른 업무 현장에서 내공...
부산상의 산업대상에 최금식·김운석·송해화 회장 선정 2025-11-26 17:24:30
이끌었으며, LNG·메탄올·암모니아 등 친환경 선박 연료공급시스템 상용화와 제주 풍력연계 수전해 실증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운석 회장은 현장 중심의 특허기술개발과 특수공법 적용을 통해 초고층 건물 시공 역량을 확보하고, BIM(건축정보모델) 기반...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중국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2025-11-26 16:18:33
제조, 포장재, 친환경 에너지 설비 기업 등도 방문한다. 생산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각 기업의 해외 확장 전략에 맞춰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하동사무소는 산업단지의 접근성과 물류 강점을 중심으로 기업별 맞춤형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하동지구, 특히 대송산업단지의 인지도를...
에버온, 탄소배출권 2만 톤 확보로 탄소중립 실천 선도 2025-11-26 15:01:00
친환경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한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에버온은 앞으로 충전 효율 개선 기술, 재생에너지 연계형 충전소 확대, 배출권 기반 ESG 비즈니스 고도화 등을 추진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동수 에버온 대표는 “전기차 충전은 단순한 편의 서비스를 넘어 탄소중립...
GS에너지 허용수·GS칼텍스 허세홍, 오너3·4세 나란히 부회장 승진 2025-11-26 13:08:47
해상풍력 모노파일 제조기업으로 변모시키는 친환경 사업전환 프로젝트의 특명을 부여받았다. GS E&R 대표이사에는 GS동해전력의 황병소 대표이사 전무(‘69년생)가 부사장으로 승진후 맡게되며 GS그룹의 발전사업 역량 고도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임무를 부여받았다. 또한, 파르나스 호텔 등을 거느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