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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함 묻어나는 ‘인천상륙작전’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16-07-18 11:04:44
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가 자신의 연기를 진지하게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그의 훈훈한 비주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북한국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의 이범수는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냉혹하고 서늘한 림계진을 소화하기 위해 그는 7kg을 증량하고 부상투혼도 마다치...
이정재 극찬 쏟아낸 리암 니슨 눈길..."아름답고 지적이고!" 2016-07-14 00:00:00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연기한 리암 니슨은 또 "한국에서 성자와 같은 대우를 받는 분을 어떻게 연기할 수 있을까 매우 긴장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주역인 한국 해군 첩보부대와 그들을 도운 켈로부대(한국인 스파이 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리암 니슨 "5000분의 1 가능성 보고 베팅한 맥아더에 반했죠" 2016-07-13 17:23:06
해군 첩보부대원들의 실화를 토대로 치열한 첩보전을 담아냈다. 첩보부대 장학수 대위 역은 이정재, 북한군 인천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은 이범수, 한국인 스파이부대인 켈로부대 인천지역 대장 서진철 역을 정준호가 맡았다. 배급사 cj e&m 등이 제작비 180억원을 투자했다.“6·25전쟁은 미국과 영국 입장에서...
‘인천상륙작전’, 한 편의 역사서로 탄생할 수 있을까(종합) 2015-10-30 15:11:00
바꾼 것과 그 안에 숨어져있는 해군 첩보 부대, 켈로 부대, 인천 시민들의 노력이다”라며 “잘 안 알려진 것들, 숨은 것들을 보여주는 기획 이야기를 듣고 흥미있게 참여했다. 기획 영화들, 의미있고 소중하게 다뤄져야 될 영화들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우리나라 영화는 한층 더 발전되리라 생각한다”고 작품에 출연하...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전쟁영화보다 첩보영화로 읽혀서 더 흥미로웠다” 2015-10-30 13:00:00
중 켈로 부대와 해군들의 밑받침이 큰 일 들을 했었던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영화에서 잘 살릴 수만 있다면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 이정재, 이범수,...
‘인천상륙작전’ 이범수 “기획 영화들 많이 나올수록 영화 사업 발전돼” 2015-10-30 12:30:00
해군 첩보 부대, 켈로 부대, 인천 시민들의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 안 알려진 것들, 숨은 것들을 보여주는 기획 이야기를 듣고 흥미있게 참여했다”며 “기획 영화들, 의미있고 소중하게 다뤄져야 될 영화들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우리나라 영화는 한층 더 발전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륙작전' 정준호 "2년만의 영화, '정준호 죽지 않았다' 보여줄 것" 포부 2015-10-30 11:06:23
정준호는 '인천상륙작전'에서 켈로 부대 인천지역대장 서진철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사실 대본에 없었던 역할"이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대본에 맞게 분량을 추가하면서 캐릭터를 잡아 나갔다. '역시 정준호 죽지 않았어'라는 말을...
'100년 고택(古宅)' 등대에서 하룻밤 묵어 볼까 2015-08-31 07:01:18
팔미도등대부터 점령했기 때문이다. ‘켈로 부대’로 알려진 대원들의 활약으로 팔미도등대가 인천항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비췄고 상륙작전도 성공을 거뒀다.100년 동안 바다를 비추던 원조 등대는 2003년 은퇴했다. 역할을 이어받은 새 등대 건물 1층에는 디오라마 영상관이 있다. 팔미도등대 탈환 당시 상황과...
아버지의 이름으로…무공훈장 받는 '밥퍼' 최일도 목사 2014-01-08 21:39:19
유격전을 펼쳤다. ‘백호부대’라는 애칭으로 불린 켈로부대는 1948년 창설한 첩보부대로 특전사의 모체다. 북한군 후방으로 침투해 정찰과 후방교란, 방해공작 등을 하는 게 주 임무였다.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이끈 팔미도 탈환 작전에도 참가했다. 당시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사령관은 새벽 상륙을 위해 등...
[천자칼럼] 맥아더와 팔미도 등대 2013-06-17 17:25:49
함대를 유도하는 등대 불빛이 필요했다. 켈로부대(대북첩보부대) 최정예 멤버 6명에게 “15일 0시를 기해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혀라”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이들은 9월14일 저녁 소음총으로 무장하고 팔미도로 잠입했다. 섬을 지키던 인민군을 해치운 뒤 등대를 점령한 시각은 밤 11시30분. 그런데 등대의 점등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