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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코스닥 기업에 최소 60% 투자…금융위, BDC 시행령 입법 예고 2025-12-03 14:56:14
CD, MMF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도록 한다. 주투자대상기업에 최소한 투자해야 하는 비율 60%와 안전자산 10%를 제외한 나머지 30% 자금은 현행 공모펀드 운용규제 하에서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투자가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자산총액의 10%를 초과해 단일 기업에 동일한 방식으로 투자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 주된...
"빅데이터로 생산적금융 돕자"…한국평가데이터, 혁신포럼 개최 2025-12-03 14:09:03
잠재력이 높은 고성장 기업과 첨단산업 기업, 투자 유치 수요기업 등을 정확히 선별하는 데이터 기반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KODATA는 성장잠재력지수, 혁신성장 공동기준의 첨단산업 분류 데이터, 기업 거래정보 등 다양한 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정책 대상 선정과 전략 설계에 활용할...
BDC, 일반펀드보다 운용 유연성 키워…공시의무로 투자자보호 2025-12-03 12:00:04
개인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비상장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다. 개정안에 따르면 BDC는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를 완료한 벤처조합 및 코넥스·코스닥 상장사(이하 주투자대상기업)에 자산총액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벤처조합 및 코스닥 상장사에 투자할 때 특정 분야로 투자가 쏠리는 것을...
"벤처·코스닥 중소형 집중 투자"...금융위,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규정 개정 2025-12-03 12:00:00
상장 중소형 기업, 벤처·신기술투자조합 등에 투자해야 한다. 다만 자금 쏠림 방지를 위해 코스닥 상장기업은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로 제한되고, 벤처조합과 코스닥 상장기업 각각의 투자 비중은 최소 투자비율 산정 시 30%까지만 인정된다. 주요 투자수단은 주식과 CB·EB·BW 등 주식연계채권으로 정해졌으며, 금전...
항공정비 분야 발전을 위한 제언 [이호진의 공항칼럼] 2025-12-03 10:55:43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단순한 기업 결합을 넘어 한국 항공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두 항공사는 오랫동안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며 국내 항공산업을 이끌어왔지만, 최근 글로벌 항공 시장의 환경 변화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대응을 요구해왔다. 기종 다양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대...
해외 기업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봇물 터졌다 [한경 코알라] 2025-12-03 10:17:29
코인, 알고 투자하라! 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원화 스테이블코인, 정부 승인 없이 이미 만들어져 거래되고 있다지난 10월 30일, 웹3 인프라 기업 아이큐(IQ)와 프랙스(FRAX)가...
신한은행 "6조9천억원 대출에 520억원 금리 지원" 2025-12-03 10:01:06
= 신한은행은 혁신·국가핵심 산업 등을 대상으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투자 자금 대출, 금리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6조9천억원 규모의 대출에 약 520억원의 금리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과...
[K바이오 뉴프런티어 (25)] 브이에스팜텍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해외서 더 주목" 2025-12-03 09:42:59
기업 R&D 우수성과 50선에 뽑혔다. 지난해 초에는 존슨앤드존슨의 제이랩스(JLABS)에 선정됐다. 브이에스팜텍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178억원이다. 박 대표는 브이에스팜텍을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혁신기업에 금리 인하…신한銀, '생산적 금융' 본격 돌입 2025-12-03 09:16:32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기업들의 투자 재원을 공급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중소 제조업체 지원은 기존 대출을 연장할 때 금리가 연 7%를 넘기면 7%를 초과한 이자액 중 최대 3%포인트를 자동으로 되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도를 유지하면서 최근 6개월간...
"내년에는 국민주"…눌렸던 은행株 반등 모색 [종목+] 2025-12-03 08:57:51
것으로 풀이된다. 여야는 고배당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2000만원 이하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25%, 50억원 초과 30%로 세율을 확정했다.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이 증가한 기업이 대상이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