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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아라와 동북동쪽 바다 규모 6.2 지진 발생 2025-04-12 13:14:38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아라와 동북동쪽 바다 규모 6.2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12일 낮 12시 47분 1(한국시간)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아라와 동북동쪽 309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4.71도, 동경 153.2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3km다....
인니 파푸아 반군 "금광 노동자 위장한 군인 17명 사살" 주장 2025-04-11 11:54:46
인니 파푸아 반군 "금광 노동자 위장한 군인 17명 사살" 주장 인니 당국 "반군이 무고한 민간인 공격해놓고 거짓 선동"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독립을 요구하며 무장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파푸아 반군이 파푸아 고원지역 금광을 공격해 1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신사업 선언 포스코…1년 넘게 신중한 이유 2025-04-06 17:37:50
지난해 파푸아뉴기니 중유발전법인, 피앤오케미칼, 신일본제철 지분 등 비핵심자산을 매각해 현금 6625억원을 마련했다. 추가 자산 매각으로 2조7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구조조정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진 데 비해 신사업 진출은 아직 유력 매물을 좁히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장인화호...
길어지는 포스코의 고민…신사업 진출 난항 2025-04-06 15:54:36
마련 작업도 추진됐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파푸아뉴기니 중유발전법인, 피앤오케미칼, 신일본제철 지분 등 비핵심자산을 매각해 현금 6625억원을 마련했다. 추가 자산 매각으로 2조7000억원이상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구조조정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진데에 비해, 신사업 진출은 아직까지 유력 매물...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 해상 6.9 지진…쓰나미경보 해제(종합) 2025-04-05 09:32:09
외신에 따르면 지진은 5일(현지시간) 오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킴베에서 동쪽으로 174㎞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10㎞로 비교적 얕다. USGS는 해당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당국에 보고된 피해는 없다. 뉴브리튼섬 인구는 50만명 정도다. 파푸아뉴기니는 '불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서 규모 7.2 지진…美 쓰나미 경보 2025-04-05 05:29:28
특파원 =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 인근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미국 지질조사국(USGS)를 인용해 로이터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킴베에서 동쪽으로 174㎞ 떨어진 곳이다. 미국 쓰나미 센터는 관련해서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고...
[속보]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 규모 7.2 지진 2025-04-05 05:18:54
[속보]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 규모 7.2 지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조 삭감' 美 공백 메운다…호주, 태평양섬나라 등 지원 늘려 2025-03-27 17:27:00
입은 파푸아뉴기니·피지·필리핀의 HIV 관련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500만 호주달러(약 46억원)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교육기구인 '교육을 위한 국제파트너십'(GPE) 등 다자 기구에 대한 1억1천900만 호주달러(약 1천1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관련 자금을...
병상에서 즉위 12주년 맞는 프란치스코 교황 2025-03-11 07:00:07
2∼13일에는 12일간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싱가포르 등 두 대륙에 걸쳐 4개국을 방문하며 3만3천㎞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주변에서는 교황의 나이와 건강을 고려해 적절한 휴식을 권유했지만, 그는 고된 일정을 쉼 없이 이어갔다. 교황청 내부에서 '지칠 때까지 일하는 교황'이라는 평가가...
상선보다 더 잘나가는 엔진…HD현대·한화 "5년치 일감 꽉 찼다" 2025-03-07 16:29:32
고장 나 파푸아뉴기니로 견인된 뒤 폐선됐다. CESI 칭다오호도 작년 1월 호주의 한 LNG 터미널에서 고장 나 열흘간 다른 선박들의 통행을 가로막았다. 두 건의 대형 사고 이후 중국 조선사들은 선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도 한국산 선박엔진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됐다. ◆“친환경 규제가 수익성 높여”시장조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