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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하고 만든 '가성비車'…2000만원대 폭스바겐 제타 [신차털기] 2021-10-24 06:29:45
휠 아치와 사이드 실은 강인한 형태를 만들고 뒷부분은 넓은 LED 후미등과 스포일러가 차체를 더 넓어 보이도록 한다. 물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DRL)도 LED가 기본이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2022년형에 도입된 디지털 클러스터(프레스티지 적용)가 운전자를 반기는 가운데 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렉서스의 '한국 사랑'…콘셉트카 그대로 구현한 'LC500 컨버터블' [신차털기] 2021-10-10 09:25:30
우아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측면은 사이드 스커트의 곡선과 흡기구, 거대하게 느껴지는 21인치 휠이 돋보인다. 후면은 안쪽으로 깊게 패여 세 방향으로 뻗은 후미등이 LC500 컨버터블의 외관을 날렵하게 마무리한다. 배기구는 다소 심심한 편으로 폭발적 성능을 갖춘 고성능차와는 거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2억 넘는 '아우디 R8', 못 사는 게 아니라 안 사는 겁니다 [신차털기] 2021-10-03 06:59:35
실루엣이 멋을 더한다. 전방 스포일러와 사이드 블레이드, 미러 커버 등 곳곳에 자리잡은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R8의 백미는 뒷모습이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만든 대형 스포일러와 거대한 배기구, 납작한 후미등이 점잖으면서 멋스럽게 어울리는 가운데 넓은 후면 유리창...
5명 타도 넉넉한 실내…넓은 트렁크 QM6, 장거리 여행에 딱~이네 2021-09-28 15:49:41
해당하는 양측 사이드빔에 결합돼 있는데, 후방 충돌 시 도넛 탱크가 이탈되거나 뒷좌석 공간으로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연비도 이 차의 강점이다. 가솔린 모델은 복합연비가 L당 11.6~12.0㎞다. LPG 모델은 탱크에 가스를 가득 채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삼성 48개, LG 10개, 현대차 3개…IDEA 휩쓴 'K디자인' 2021-09-22 16:30:49
픽셀 콘셉트를 전·후면 램프와 타이어 휠, 사이드미러, 전기 충전 포트, 실내 도어, 운전대 등에 적용했다. 카퍼 디자인 테마(금속 질감을 시각화한 디자인)를 적용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현대 블루링크 앱’ 등도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 숫자에선 삼성전자가 압도적이었다. 은상 7...
"못생겼다" 혹평에 줄줄이 단종…'왜건 지옥' 한국서 살아남은 車 [신차털기] 2021-09-12 09:15:15
이어줬다. 측면에는 블랙 휠 아치와 사이드 가니쉬가 크로스컨트리의 오프로더 특성을 드러냈다. 후면은 시퀀셜 턴 시그널을 지원하는 L자 모양 LED 후미등이 적용됐고 배기구는 숨겨져 있다. 실내는 볼보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동시에 넓고 쾌적했다. 볼보 특유의 가죽과 우드가 어우러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배달 음식의 진화는 어디까지 2021-07-15 10:00:00
난 굽네치킨이지만 사이드 메뉴 역시 훌륭하다. 바삭한 페스츄리에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에그타르트로 달콤한 집콕 타임을 보내보자. 할리스 표곰이 크림치즈 하우스 이제 식사 뿐만 아니라 디저트까지 배달이 되는 시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할리스 커피와 곰표 밀가루가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표곰이 크림치즈...
아이오닉5 `기대이상`5가지·`기대이하`2가지 [궁금타] 2021-04-24 09:00:00
된 사이드 미러대신 카메라 렌즈가 달려있었고, 대신 문 안쪽으로 OLED 모니터가 거울 역할을 대신했다. 처음에는 평소 운전 습관에 따라 창문 밖을 내다보게 돼 어색했다. 그런데 곧 적응이 되니 정말 편했다. 전방을 응시하는 시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도 후방을 더 잘 감시할 수 있었다. 어두운 터널에서도 또렷한...
수에즈 운하 통행 원활…국내 해운업계 "급한 불 껐다" 2021-03-30 17:34:44
현재 수에즈항쪽에 163척, 포트사이드쪽에 137척, 그레이트비터호에 6척의 선박이 통항 대기 중이다. 레스 에이전시스는 밤새 그레이트비터호에 있던 37척의 선박이 운하를 통과했고, 이날 중으로 76척이 추가로 운하를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내 해운업계도 수에즈 운하를 다시 이용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수에즈운하 사고수습 후 통항 원활…"4일내 체증 해소"(종합) 2021-03-30 17:06:10
오전 현재 수에즈항쪽에 163척, 포트사이드쪽에 137척, 그레이트비터호에 6척의 선박이 통항 대기 중이다. 레스 에이전시스는 밤새 그레이트비터호에 있던 37척의 선박이 운하를 통과했고, 이날 중으로 76척이 추가로 운하를 빠져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향하던 파나마 선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