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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어치 마약 판매 '조폭 유튜버'…1심 형량은? 2025-02-23 09:33:42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3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가...
[단독] '한국인 납치·살인' 범죄 느는데…해외 파견 경찰은 줄었다 2025-02-21 18:20:50
12월 28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인 조직폭력배 일당이 한인 교민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업주를 무참히 살해하고 직원 1명을 중태에 빠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 3명 중 1명은 현지 공안에 붙잡혔지만, 나머지 2명은 달아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인 범죄피해 늘어나는데…해외 파견 경찰관은 줄었다 2025-02-21 17:46:45
조직폭력배가 노래방을 운영하는 한인 교민을 무참히 살해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나 홀로 파견’ 업무를 맡은 경찰 주재관들은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엔 14명, 미국엔 5명이 나가 있지만 프랑스와 인도 등 25개국엔 단 1명씩만 배치돼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근무하다가 작년 8월 귀국한 김모 경감은...
트럼프, '왜' 젤렌스키만 때리나…미국 내 거센 비판 2025-02-20 12:29:38
폭력배를 편드는 것을 바라보기 역겹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딕 더빈 상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입장에서 식은 죽 먹기”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역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물론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이 진주만에서 일본을...
푸틴 놔두고 젤렌스키만 잡는 트럼프…미국내서도 "역겹다" 비판 2025-02-20 11:39:25
친구로부터 돌아서서 블라디미르 푸틴 같은 폭력배를 편드는 것을 바라보기 역겹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딕 더빈(일리노이·민주) 상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입장에서 식은 죽 먹기"라고 비꼬았다. 공화당 소속인 존 케네디(루이지애나) 상원의원도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시작했다"며 "쓰디쓴 경험을 통해, 푸틴은...
이재명 "계엄 시행했다면 전국 피바다" 2025-02-16 15:01:47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의 이름과 함께 '사살' 등의 문구가 담긴 것 등을 들었다. 이어 "노상원의 '데스노트'에 쓰인 것처럼 계엄군과 폭력배, 외국인 용병, 가짜 북한군에 의해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히고 누군가의 미움을 산 수만의 국민이 쥐도 새도 모르게 바다...
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 고문·살해 일상…광주처럼 피바다" 2025-02-16 14:37:37
'데스노트'에 쓰인 것처럼 계엄군과 폭력배, 외국인 용병, 가짜 북한군에 의해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히고 누군가의 미움을 산 수만의 국민이 쥐도 새도 모르게 바다 위에서 죽어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요구로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징계 절차 종결을 선언한 데 대해선 "여...
中 '전랑 외교' 대표 인사 루사예, 유럽사무 특별대표로 임명 2025-02-07 12:51:29
이어 이를 비판한 프랑스 싱크탱크 소속 연구원을 향해 '삼류 폭력배', '미친 하이에나', '이념적 트롤' 등 원색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주캐나다 대사로 있었던 2019년 1월에는 캐나다 정부가 중국에서 국가안보 관련 혐의로 체포된 캐나다인 2명의 석방을 촉구하자 "백인 우월주의"라고 비난했...
"조폭이 날 죽이려 해"…경찰 출동하자 횡설수설 2025-02-02 13:24:47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며 잇단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밤 112로 전화해 "목공파 김00이 집에 쳐들어온다고 한다. 나를 흉기로 죽인다고...
"조폭이 나를 죽이려 한다" 하루 9번 허위신고 하더니…'벌금형' 2025-02-02 07:28:44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연이어 허위신고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초 울산 자택에서 "지역 폭력조직원 B씨가 집에 찾아와 나를 죽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