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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국학생·교환방문자 비자 기간 최대 4년으로 제한 추진 2025-08-28 08:51:34
학생·교환방문자 비자 기간 최대 4년으로 제한 추진 국토안보부, 규정안 공개…특파원 비자도 240일로 제한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학생, 교환 방문자, 언론인에게 발급하는 비(非)이민 비자의 유효 기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안보부는 27일(현지시간) 외국인...
트럼프 정부, 귀화 신청자의 '이웃·직장동료'까지 조사하기로 2025-08-27 15:37:39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에 대한 문턱을 거듭 높이고 있다. 최근 학생 비자 보유자의 체류 기한을 줄였고,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발급하는 '비자추첨제'(다양성 이민 비자)의 경우에는 신청서 제출시 유효한 여권을 보유하도록 요건을 강화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
"트럼프 '中유학생 60만명 허용' 언급에 핵심 지지층 반발"(종합) 2025-08-27 04:47:16
허용' 언급에 핵심 지지층 반발"(종합) 中유학생 비자 취소 추진했던 트럼프 "유학생 없으면 대학시스템 망해" 일부 마가 "공산당 스파이 역할하는 학생들 오는 것 원하는 사람 없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내 중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를 추진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장을 바꿔 중국인 학...
룰라, 트럼프에 "황제인 양 행동하며 위협…우린 종속되지 않아" 2025-08-27 02:15:28
브라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자를 취소한 조처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과거 미 터프츠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가진 히카르두 레반도프스키(77) 법무부 장관은 최근 미국 비자 취소 처분을 받았는데, 그 이유에 대한 공식적인 통보는 없었다고 현지 언론 G1은 브라질 법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트럼프 '中유학생 60만명 허용' 언급에 핵심 지지층 반발" < 더힐 > 2025-08-27 00:27:26
학생 비자 취소 추진했던 트럼프, 美대학 재정난 완화 모색한듯 일부 마가 "공산당 스파이 역할하는 학생들 오는 것 원하는 사람 없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내 중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를 추진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장을 바꿔 중국인 학생 60만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히자 핵심 지지층...
"최소 학점만 채우고 일터로"…'알바시장 대세' 된 외국인 유학생 2025-08-26 17:00:19
유학생이 국내 노동시장의 새로운 한 축으로 부상했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알바 현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은 이미 주요 인력으로 기능하고 있다. ◇ 사장님 10명 중 4명 “외국인 알바 고용”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D-2, D-4 비자)은 20만6000명으로 2019년 대비 25% 늘었다. 외국인 전체...
中 "美휴스턴 공항서 中유학생 권익 침해…차별 중단하라" 2025-08-26 10:23:45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6월 영국 런던 무역 협상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방침을 철회하고, 희토류 및 자석 수출 재개와 맞바꿔 중국 유학생의 미국 비자 발급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주미 중국 대사관 위챗 공지 이후인...
美 대학 300개 이상 문 닫았다…'新러스트벨트' 되나 2025-08-25 16:49:01
학생 비자 취소 건수가 네 배 가까이 급증해 유학생 의존도가 높은 대학의 재정 압박이 심화하고 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는 올가을 미국 내 신입 유학생 등록자가 약 30%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는 자금 동결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 재정이 취약한 소규모 지역 대학이 먼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가을학기 신입생 입학식 개최 2025-08-25 09:29:27
국제학생들을 위해 한국 생활 팁, 기초 한국어 수업, 비자 및 출입국 절차 안내 등 별도의 세션도 마련됐다. 케이든 쿠엘로 심리학과 신입생 학생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학교에 다니며 대학에서는 독립적으로 생활해보고 싶었지만, 가족과 너무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며 “인천 송도에 미국 대학교가...
"명문대 아니면 차라리 안가"…'新러스트벨트'는 대학가? [임다연의 메인스트리트] 2025-08-25 06:00: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 기금 삭감과 학생비자 취소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외국인 유학생 의존도가 큰 대학들의 재정 압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6월 중순, 한 달 가까이 중단됐던 학생 비자 인터뷰를 재개했지만 예약은 크게 줄었고 심사도 까다로워졌습니다. 국제교육협회(NAFSA)는 올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