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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곳곳에 강치 도배…시어터로 독도 '세뇌' 시키는 일본 2025-05-09 09:58:39
이 '영토주권전시관'은 2018년 1월 히비야공원 내 시정회관 지하 1층에 개관을 한 후, 2020년 1월 전시관 크기를 기존보다 7배로 키우면서 현 위치로 이전을 했으며, 이번에 리모델링을 한 후 재개관을 했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외국인에게는 영문으로 제작한 안내서 '일본의 영토와 영해'(Japan's...
[단독] 이준석, 지거국 간 학점교류제 공약 내놓는다 2025-05-07 16:08:52
취지다. 이 후보는 7일 대전 충남대에서 학생들과 만나 "지거국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정책을 시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정책이 적용될 대학 및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지거국 등 교육기관 관련 공약을...
고려대 곳곳에 마스크팩 이름이?…251억 쾌척한 '통큰' 회장님 2025-04-24 10:21:50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건립기금 10억원, 고려대 의료원 발전기금 10억원, 교우들을 위한 발전기금 10억원으로 각각 배정했다. 세종캠퍼스에 새롭게 들어설 학생회관은 학습, 휴식, 교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복지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의대생 만난 이주호 "의학교육委 설치" 2025-04-23 00:22:47
이날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의대생과 간담회를 하고 “정부와 의료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부족해 의료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이르면 다음달 초 공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24·25학번 동시 교육에 따른 현장 혼란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씨앤피,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2025-04-22 17:22:55
굉장히 많아지고 있고, 눈이 나쁜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 일반학교를 다니고 있다. 최근 전자칠판이 도입되고 스마트 교육과 결합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여 기술이 있는데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어서 안타까운 상황이다. 해당 기술이 한국에서는...
모집인원 동결에도 안 돌아오는 의대생…유급사태 벌어지나 2025-04-21 17:45:41
2학년 학생들은 주로 교양 수업을 듣는다”며 “여름·겨울 계절학기를 활용하면 정해진 기한 내 수업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의대생이 요구하는 ‘필수의료패키지 백지화’에 대해선 “대학 차원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의대 정원 외 의료 정책과 관련한 논의는 의대생이...
플로리다 대학서 총기난사…‘부보안관 아들’이 어머니 총으로 범행 2025-04-18 17:04:59
종합하면 총격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학생회관 건물 인근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대학 경찰관들은 용의자가 명령에 따르지 않자 용의자에게 총을 쐈다. 총격이 시작되자 대학 내에 대피하라는 긴급 경보가 울렸다. 경영학 전공인 에이든 스티크니(21)는 수업에 지각해 서두르던 중 한 남성이 산탄총을 들고 차에서 내려...
'독도는 일본땅' 日정부 전시관, 폐쇄 요구 외면하고 시설 강화 2025-04-18 16:30:38
학생들이 전시관을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시설을 개편했다"고 시설 강화 취지를 설명했다. 이 전시관은 애초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독도 등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선전·홍보할 목적으로 2018년 1월 히비야공원 내 시정(市政)회관 지하 1층에 100㎡ 규모로 개관했다. 당시 한국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플로리다 대학서 총기난사…'부보안관 아들'이 어머니 총 사용(종합2보) 2025-04-18 16:28:13
다른 학생들이 도망치는 것을 보고 학생회관 지하에 숨었다며 "그 순간은 생존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인 크리스 펜토는 쌍둥이 형제와 함께 학생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총소리를 들었다면서 "정말 초현실적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막 뛰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플로리다주립대 측은 18일 모든...
추상으로 표현한 온화한 자연…석난희의 60년 외길 2025-04-15 18:14:25
1962년 서울 태평로 신문회관에서 회화 전시가 열렸다. 홍익대 서양화과 최우수 학생으로 뽑힌 석난희(86)의 첫 개인전. 이곳에 겨울바람을 뚫고 한 중년의 신사가 걸어들어왔다. 훤칠한 키의 사내는 방명록에 이름을 쓰는 대신 쓱쓱 드로잉 한 점을 그리고선 옆에 ‘蘭姬얼골(난희얼굴)’이라고 새겨 넣었다. 이 별난...